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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막대로 박영선 벽보 찢은 중학생, '불처분 의견' 송치 2021-04-26 13:12:25
아이스크림 나무 막대로 찢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난으로 박영선 후보 선거 벽보 훼손 중학생…곧 소년부 송치 이게 실화입니까?'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이게 실화냐, 여기가 공산국가냐"며 "어린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주의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과태료 장사' 비판 나오는데…최고속도 50㎞ 제한해야 하나 2021-04-26 09:00:56
분석 결과도 있다. 전국 12개 도시에서 시험한 경찰쪽 실험자료를 보면, 제한속도 줄이기가 사고의 크기는 획기적으로 줄이는 반면 이동시간에는 그다지 큰 변수가 되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다. 즉, 10㎞가량의 거리를 시속 60㎞와 50㎞로 각각 달렸을 때 주행 시간은 평균 2분 정도 더 걸렸다. 반면 이들 속도에서 보행자와...
경찰, '동물판 n번방' 참가한 3명 검찰 송치 2021-04-19 16:00:54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되는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 중 1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어전문방'은 익명으로 운영되던 온라인 채팅방으로 동물을 포획하는 법이나 신체 부위를 자르는 방법, 이와 관련한 경험담 등이 공유됐다. 채팅방 참가자 대다수는 중·고등학생인...
"코로나19가 불러온 세상과의 단절, 아동에게는 더 큰 폭력 됐죠" 2021-04-14 14:16:10
처벌법을 강화하라며 청원을 올렸다. 아동학대 치사죄의 형량은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살인죄의 형량과 비슷하지만, 법정에 아동이 출석하지 않다 보니 부모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석해 관대한 처벌이 반복된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아동 학대에 대한 법적 대응은 단순히 ‘사건’에 초점을...
"기절 직전까지 변기물 먹여"…13살 후배 상습폭행 10대 구속 2021-04-12 22:16:52
동갑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이다. 법원은 A양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13일 A양을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B양의 학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학생의 엄벌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게시한 바 있다. 글쓴이는 "딸아...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공개…1996년생 김태현 [종합] 2021-04-05 17:50:37
경찰은 김태현 씨가 언론에 노출될 때 모자를 씌우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게 된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외부전문가는 교육자·변호사·언론인· 심리학자·의사·여성범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세 모녀 살인` 김태현 신상공개…靑 "마땅한 처벌 이뤄지길" 2021-04-05 17:43:54
위해 처벌 뿐 아니라 피해자 보호 등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5일 `세 모녀 살인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서면 답변을 통해 "잔인한 범죄로 희생당한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청원인은 해...
靑 "세 모녀 살인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2021-04-05 17:37:47
청원에 대해 "경찰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김태현, 만24세)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위원회에서는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점, 공공의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변기물 먹게하고 성적 고문, 딸 엉망됐다"…눈물의 청원 [전문] 2021-03-26 17:24:01
내 경찰이 가해 학생들을 조사 중이다. 다음은 국민청원 전문.하동 지리산에 있는 서당(예절기숙사)에 인성교육 배워오라고 보낸 딸아이는 21년 1월중순경부터 2월초 까지 같은 방을 쓰는 서당내 기숙사에서 동급생 한명과 딸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 2명 총 3명에 아이들한테 말이안나올정도의 엽기적인 고문, 협박, 갈취,...
금소법 시행 첫날, 은행 가보니…"평소보다 2∼3배 걸려요" 2021-03-25 13:22:25
시간부터 안내했다. 이날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된 데 따라 가입에 걸리는 시간이 평소의 2∼3배가 됐기 때문이다. 이날 기자가 직장인들의 시간을 기준으로 점심 식사 후 이 지점을 방문했을 때 지점은 한산했다. 따로 대기할 필요도 없이 청원 경찰은 곧장 펀드 가입 상담 직원에게 안내했다. 금소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