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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어린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한 40대 2023-12-31 13:39:00
한 정신질환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31일 특수상해·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15분께 충주시 연수동 횡단보도 앞에서...
"스트레스 풀려고"…젊은 여성만 골라 폭행한 40대 2023-12-31 13:24:19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31일 특수상해·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15분께 충주시 연수동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법원 "눈썹 문신 시술은 의료행위 아니다" 2023-12-22 18:06:18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지난 8월엔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성식)도 비의료인이 미용 목적으로 행한 반영구 화장 시술은 무면허 의료 행위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놨다. 한국은 대법원이 1992년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로 본 이후로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불법으로 판단해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가짜택배 놓고 대기…수거하는 틈타 폭행한 40대 '징역형' 2023-12-20 13:27:52
나온 틈을 타 둔기로 내려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20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20일 오후2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 B씨(55·여)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뒤 도주한 혐의를...
송영길 전 대표, '청주간첩단' 재판 증인으로 법정 선다 2023-11-20 18:32:11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청주 간첩단 사건' 재판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김승주 부장판사)는 2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동지회 손모(49) 씨 등 3명에 대한 공판에서 "송 전 대표가 법정에 출석하겠다고 답변했다"며 다음 달 4일 증인...
연예인 사생활 빌미 "만나줘"…50대 실형 2023-11-12 10:37:32
협박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12일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3월 자신의 지인이 한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해 말한 내용을 녹음한 후 1년 뒤 해당 녹취록이 담긴 USB와 자신의...
"성관계 중 다쳤다" 4700만원 뜯어낸 30대…피해자 극단 선택 2023-10-17 14:45:49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대학교 동창인 B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B씨가 자기 어깨를 잘못 눌러 통증이 느껴지자 치료비 명목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성관계 중 다쳤다"…치료비 뜯어 보톡스 맞은 30대 2023-10-17 14:08:48
치료비를 뜯은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대학교 동창인 B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B씨가 자기 어깨를 잘못 눌러 통증이...
체모 먹이고 담뱃재 커피까지…엽기 선임병 '벌금형' 2023-10-11 21:30:25
가혹행위를 일삼은 선임병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이수현 부장판사는 11일 위력행사가혹행위·폭행 등 혐의로 A(21)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경북 포항의 모 부대에서 상병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1월 생활관에서 일병 B(19)씨에게 자신의 체모를 먹이고, B씨가 이를 거부하자 여러 차례...
에어컨 틀려고 시동 걸었다가…'1m 음주운전' 30대 벌금형 2023-10-02 12:09:23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새벽 진천군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로 약 1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