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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부산시 강제징용노동자상 기습철거 강력 규탄 2019-04-14 15:54:18
1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인근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강제노징용노동자상 기습철거 규탄대회를 열었다. 건립특위는 "1년 넘도록 떠돌던 노동자상이 동구청과 극적인 합의로 이제 겨우 자리할 위치를 찾았는데 시가 아무런 통보 없이 강제철거 했다"며 "일본 정부의 뜻대로 노동자상을 강제 철거한 것에...
프로야구 롯데, KIA와 홈 3연전서 뉴트로 시리즈 이벤트 2019-04-14 10:38:03
롯데백화점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성동초 5학년 장윤아 학생이 나설 예정이다. 17일 시구와 시타자는 부산의 용감한 시민 서상현씨와 구영호씨가 선정됐다. 두 시민은 지난달 14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여성 납치범 차량을 경찰에 신고한 뒤 경찰과 함께 범인을 끝까지 추격해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다....
부산시 노동자상 기습 철거…시민단체 "강제징용 역사 되풀이"(종합) 2019-04-12 19:40:30
10분께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 인도에 있던 노동자상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행정대집행에는 시 공무원 등 50여명과 중장비 등이 동원돼 노동자상을 트럭에 옮겨 실었다.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던 부산시가 퇴근 시간에 맞춰 기습적으로 노동자상을 철거한 것이다. 당시 노동자상을 지키며 현장에 머물던...
부산시 노동자상 기습 철거…시민단체 반발 예상 2019-04-12 18:40:55
예상된다. 12일 오후 6시 15분께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 인도에 있던 노동자상을 부산시 공무원 50여 명이 중장비 등을 동원해 트럭에 실어 다른 곳으로 옮겼다. 부산시가 노동자상을 남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지난달 3·1절 기념식에서 정발 장군 동상 옆...
부산 노동자상 쌈지공원으로 이전…위치 두고 갈등은 여전 2019-04-11 17:15:29
=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인근 쌈지공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는 11일 관할 동구청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강제징용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노동자상 위치를 쌈지공원으로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서병수 "대한민국 정통성 정체성 훼손 걱정"…정치 사랑방 개소 2019-04-08 14:29:27
동구 초량동에 있는 한 빌딩 7층에서 '리더십 4.0 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읍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이만수 전 부산시 정무 특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과 축하 기념 떡 절단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서 전 시장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을 훼손하려는 세력들이 굉장히...
서병수 전 부산시장, 침묵 깬다…정치 사랑방 개소(종합) 2019-03-25 18:31:31
초량동에 마련한 개인 정치 사랑방 '리더십 4.0 연구소'에서 개소식 겸 주변 지인들과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서 전 시장은 "젊은 정치인과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부산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일종에 사랑방 같은 곳으로 보면 된다"며 "누구를 초청해서 개소식을 하는 자리는 아니다"고...
서병수 전 부산시장 정치 활동 재개…정치 사랑방 가동 2019-03-25 17:50:15
동구 초량동에 마련한 개인사무실에서 주변 지인들과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서 전 시장은 "젊은 정치인과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부산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일종에 사랑방 같은 곳으로 보면 된다"며 "누구를 초청해서 개소식을 하는 자리는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그는 "보수우파가...
'납치범 추격' 부산 퀵서비스 기사 등 4명에 'LG의인상' 2019-03-25 11:00:02
구영호 씨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로 차에 태우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오토바이로 범행 차량을 뒤쫓으면서 도주로를 경찰에 알렸다. 두 사람은 범행 차량보다 앞서가던 승합차를 가로막아 멈춰 세웠고, 범행 차량이 어쩔 수 없이 속도를 줄이자...
납치범 추격해 붙잡은 퀵서비스 기사 등 4명 `LG의인상` 수상 2019-03-25 11:00:00
동구 초량동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로 차에 태우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오토바이로 범행 차량을 뒤쫓으며 도주 경로를 경찰에게 알렸습니다. 한편, 최철화씨와 김종규씨는 지난 17일 경남 김해시에서 아침운동을 하러 가던 중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