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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싸움만 하는데"…이준석 국회의원 월급 공개에 '술렁' [이슈+] 2024-07-27 13:00:06
이 밖에도 의원들에게는 실제 차량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매월 유류비와 유지비를 각각 월 110만원, 35만8000원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상임위원장을 맡거나 교섭단체 대표를 맡으면 유지비는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매월 세전 1200~13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21대 국회...
김춘순 교수 "국회 재정준칙 논의 외면…예산심사 정쟁으로 치달아" 2024-07-25 18:41:16
‘초선 국회의원 필독서’로 꼽힌다. 정부가 한 해 나라살림인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시점부터 국회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담아서다. 국회의원은 물론 예산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정부 공무원, 행정학 전공 대학생까지 두루 보는 책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 7월 초판이 출간된 이후 세 차례 개정해 이달 초...
공영방송 전쟁…野 방송4법 강행에 與 '4박5일 필리버스터' 2024-07-25 17:42:41
두 번째다. 필리버스터가 되풀이되면서 국민의힘 의원의 전략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소수 여당인 국민의힘은 거야의 입법 강행을 막아낼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22대 국회 내내 필리버스터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장시간 토론에 나서야 하는 만큼 챗GPT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한 초...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한 의원은 “친한 인사 대부분이 초선·비례 의원이어서 응집력에 한계가 있다”며 “108석의 의석수로 거야를 상대해야 하는데 쪼개진다면 최악의 결과만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당장 한 대표와 대통령 부부를 향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의 비위와 김 여사의 국정농단...
[美공화 전대]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 "어느때보다 당 통합…승리 기대감 높다" 2024-07-18 04:17:36
굉장히 높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스틸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J.D 밴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것과 관련,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이 러닝메이트로 안 될 경우 보통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초선 상원의원이 됐는데도 모두 잘했다는 분위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선 전망에 대해서는...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낙점했다. 젊은 층과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를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보고 39세 초선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조합이 선거 중립을 선언할 정도로 표심이 요동치는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세론’의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2분기 물가 둔화 인정한 파월…채권시장, 9월부터 연속 인하 베팅 [글로벌마켓 A/S] 2024-07-16 10:14:46
J.D.벤스 상원 의원을 낙점했다. 올해 만 39세 초선 의원이지만, 반이민 정책과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등 트럼프와 정책 노선을 같이하는 대표적 강경 우파로 꼽힌다. 정치 도박 사이트인 프레딕트잇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총격 사건 이후 첫...
트럼프, 美 공화당 대선 후보로…부통령 후보엔 '흙수저' 밴스 2024-07-16 08:51:11
의원은 초선으로 올해 나이는 39세. 1952년 이래 최연소 부통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밴스 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식, 불법 이민 차단 등 트럼프 전 대통령과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이 같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발표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2024-07-16 06:33:32
선출했다. 버니 모리노 오하이오 상원의원 후보는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추천하면서 "그는 가난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안다. 워싱턴은 이를 잊어버렸다"면서 "그는 어떤 미국인도 다시 잊히지 않도록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의원은 부통령 후보로 확정되자 행사장에서는 "J.D.", "J.D" 연호가 계속됐다. ...
'대세론'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39세 밴스 상원의원 지명 2024-07-16 05:16:45
의원(오하이오주·사진 오른쪽)을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랜 고심 끝에 부통령직 적임자로 밴스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의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초선인 밴스 의원은 올해 39세로, 1952년 이래 최연소 부통령 후보다. 그는 1984년 미국 오하이오 미들타운에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