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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120만부 누적 판매 돌파 2022-10-19 11:14:13
로마 신화 1권> 구매 시 스페셜 굿즈 `트로이아 목마 입체 퍼즐`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신화 이야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트로이아 목마를 직접 만들고 조립할 수 있는 부록으로, 30권은 초판 한정, 1권은 한정 수량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책과 함께 랩핑하여 제공될 계획이다. 해당 키트는...
반도지리정보, 집코노미 박람회서 전국 개발계획 다 담은 지도로 인기 2022-10-15 18:03:18
모든 것'을 발간했다. 초판 1000부는 완판됐다. 2013년 처음 전북 '군산 새만금지도'를 개발계획도로 제작하면서 지역의 개발정보를 지도에 담는 작업을 하게 됐다. 이후 국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별 새로운 정보를 꾸준히 찾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도시계획이나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책마을] '괴짜 천재' 피아니스트를 기억하며 2022-10-07 17:35:19
한국어판 출간을 계기로 초판 이후 밝혀진 오류를 바로잡고, 일부 내용을 추가해 편집했다고 한다. 탁월한 평전이다. 글렌 굴드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저자는 균형 잡힌 시선과 통찰력이 담긴 평가, 음악사적 분석을 곁들여 굴드의 50년 인생과 음악세계를 꼼꼼하고 세밀하게 그려냈다. 유기적인 전개와 재치있는...
미셸 오바마, 내달 신간 출간…6개 대도시 북투어 나서 2022-10-07 05:50:23
신간은 세계 27개국에서 14개 언어로 동시 출간될 예정이며 초판 발행부수는 275만부라고 출판사 측은 밝혔다. 미셸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으로도 거론되고 있어 북투어 등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마스터로 부활한 산울림, 김창완 "45년 전 목소리 들으니…" [종합] 2022-10-06 16:10:20
있었는데, 초판과 다르면 무조건 욕을 먹는다. 팬들은 오리지널리티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면서 김창완이 소장하고 있던 릴테이프로 작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엔지니어는 "릴테이프가 그야말로 오리지널이다"면서 "나로서는 최대한 릴의 소리를 제대로 빼내는 것, 더하거나 빼지 않고 릴 테이프에 있는 그대로를 빼내는...
[책마을] 이어령 손끝에서 어느덧 600호…<문학사상> 50년 역사를 빚어내다 2022-09-30 18:10:30
1주일 만에 초판 2만 부가 소진돼 부랴부랴 재판을 찍었다. 이렇게 시작된 이 600호를 맞았다. 1972년 10월 첫 호를 낸 지 50년 만이다. 국내에서 월간 문예지가 600호를 발행한 건 에 이어 두 번째다. 50년간 은 창간 일성대로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소설가 강석경, 성석제, 윤대녕과 시인 정끝별 등이...
반도지리정보,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개발계획도 담은 지도 선봬 2022-09-21 15:24:00
모든 것'을 발간했다. 초판 1000부는 완판됐다. 2013년 처음 전북 '군산 새만금지도'를 개발계획도로 제작하면서 지역의 개발정보를 지도에 담는 작업을 하게 됐다. 이후 국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별 새로운 정보를 꾸준히 찾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도시계획이나 환경영향평가 등...
[책마을] 중구난방 켜진 수백개 경고등…엉망진창 디자인이 '원전사고' 불렀다 2022-09-16 18:16:36
1988년 초판이 출간된 도널드 노먼의 는 디자이너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힌다. 당겨야 하는지 밀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문고리, 어떤 스위치를 돌려야 원하는 화구에 불을 켤 수 있는지 알기 어려운 가스레인지 등 잘못된 디자인이 가져올 수 있는 일상생활의 혼란과 불편을 잘 정리했다. 는 그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책마을] 식물인간 된 어느 소녀…범인은 '문화충돌' 2022-09-16 18:10:25
2012년 개정판을 번역했다. 초판에 있던 몽족에 대해 일부 잘못된 묘사를 바로잡았다. 1980년대 미국의 이야기를 다뤘지만, 2022년의 한국에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저출생 고령화의 대안으로 이민을 늘리자는 주장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민이 늘면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하는 일은 잦아질 수밖에 없다. 난민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심심한 사과' 논란, '쓰는 능력'을 일깨우다 2022-09-05 10:00:05
있지만 초판(1999년) 때만 해도 이런 말은 없었다. 우리 입에 오르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문해력(literacy)은 한마디로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받아들인다. 사전에서도 그렇게 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문해력이 자칫 ‘읽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