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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50만원·대선 200만원+알파…'선거 로고송'의 세계 2024-04-07 16:46:35
논란이 벌어진 경우도 있다. 이번 총선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캠프가 저작권자와 합의한 개작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로고송을 사용하다가 뒤늦게 개작동의서를 제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선거운동 때 가장 인기있는 음악은 단순하고 경쾌한 멜로디를 갖춘 트로트다. 영탁의 ‘찐이야’, 박상철의 ‘무조건’...
野 김민석, 사전투표율 소수점까지 맞춰…황교안 "부정선거 세팅값" 2024-04-07 10:39:58
실시한 결과 투표율은 31.28%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이다. 4년 전인 2020년 21대 총선(26.69%) 보다 4.59%포인트 높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36.93%) 보다는 5.65%포인트 낮다. 공교롭게도 사전투표율 31.28%는 지난 3일...
주말에도 선거 홍보 문자·전화..."적당히 좀" 2024-04-06 10:23:00
제한도 없다. 선관위 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되면 선관위에서 후보자 측에 안내하고 자제를 요청하거나 특정 번호는 홍보에서 빼달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한 선거 캠프 관계자는 "국지전 양상으로 벌어지는 총선에서 후보의 노출도가 곧 표랑 연결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대면으로 모든...
민주당 차지호 "오산에 AI 클러스터 만들 것…서울대·KAIST도 찾게 하겠다" 2024-04-04 13:56:36
맺힌 채 명함을 돌리는 이 씨를 보며 차 후보 캠프 관계자들은 "저정도로 열정적인 총선 후보 배우자는 처음 본다"고 혀를 내둘렀다. 경기 오산에 출사표를 던진 차 후보는 이날 기자와 만나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도시로 만드는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했다. 오산은 안민석 의원이 내리 5선을 지낼 정도...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그는 3일 라디오에 출연해 "오늘 밤 자정 정도가 단일화 데드라인이 될 것 같다. 자정까지라도 결단한다면 내일 하루 동안 전 당원 여론조사를 돌려 늦은 시간에라도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밝히며 정 후보를 압박하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이겼는데 공천이...
野 "기존 조사와 격차 커"…與 "진보 편향 조사는 왜 조치 안하나" 2024-04-02 18:24:33
계양을 등이다. 원희룡(인천 계양을) 캠프 관계자는 “최근 지지율이 오르고 있어 ‘골든 크로스’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다”며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 같은 진보 편향적인 여론조사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데 불공정한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윤창현(대전 동구) 캠프 관계자도 “기존에 진행된...
국민의힘 후보 공보물에 박용진 사진이…"분노 치민다" 2024-04-01 08:10:17
정치적 도의도 없고 인간적 예의도 없는 총선 공보물이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 후보 공보물에 민주당 국회의원 사진을 도용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겠다는 잔꾀는 도대체 어디서 배운 정치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 공보물이 강북을 지역 6만8868세대에 보내지고 주민들에게 보여지고 있다. 박 후보는 당장 해당...
"대통령실 경험, 처인구 발전에 쓸 것" 2024-03-31 19:00:21
대선 캠프에서 윤 대통령과 같이했으며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에 임명돼 최근까지 활동해왔다. 총선의 정권 심판론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후보는 “인사비서관으로 일했기에 주요 부처 장·차관부터 산하 기관장까지 직접 전화로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며...
[단독] '이재명 호위무사' 양부남 후보, 두 아들 30억 '부모 찬스' 2024-03-31 09:48:56
양 후보는 총선 출마 선언을 했다. 양 후보 측은 해당 주택을 20년 전인 2004년 실거주 목적으로 매입했고, 현재도 차남이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재개발 호재를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양 후보는 "검찰 시절부터 수차례 검증을 받았고, 당으로부터도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했다. 양 후보는...
후보 얼굴 라이터로 훼손…선거벽보 '수난' 2024-03-30 18:55:07
부산 한 지역구에서 총선 후보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 지역구 박영미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앞에 부착된 선거 벽보 중 박 후보의 얼굴 부위가 라이터로 훼손된 것을 캠프 관계자가 발견했다. 캠프 관계자는 곧바로 선거관리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