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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방향 결정"...국민연금 이목 집중 2025-01-17 07:39:07
파인테크닉스 : 29만 5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6%에 해당, 상장 예정일은 2월 4일 - KC그린홀딩스·KC코트렐 : 기업 개선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간외에서 상한가 기록 - 미국 연방준비제도 : 12월 산업생산 발표, 한국시간 저녁 11시 15분 경 예정...
얼라인, 코웨이 상대 행동주의 캠페인…자본구조 효율화 요구 2025-01-16 16:32:31
209만8천136주(발행주식총수의 2.843%)를 운용·자문하는 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은 코웨이에 목표자본구조 정책 도입과 그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발표, 주주 간 이해충돌 해소를 위한 이사회 독립성 제고 등 2가지 요구안을 발표했다. 자본구조 효율화를 통해 그동안 하락한 자기자본이익률(ROE)를 회복할 수...
'대한항공 출신' 송보영 체제로…아시아나 주주 "가슴 아파" 2025-01-16 16:29:31
아시아나항공 총주주수는 14만6,289명, 발행주식총수 2억599만711주다. 이날 81.96%에 대한 의결권이 행사되면서 주주총회 정족수가 충족됐다. 현장에 참여한 주주는 218명이었다. 송보영 신임 대표는 임시 주주총회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오전 7시께 출근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임시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장으로...
'총수 일가 골프장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계열사, 1심서 무죄 2025-01-16 15:14:03
총수 일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된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현 판사는 “골프장 거래로 인해...
'총수일가 골프장 지원 혐의' 미래에셋 계열사들 1심 무죄(종합) 2025-01-16 13:47:31
등 총수 일가가 지분 91.86%를 보유한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골프장 이용을 원칙으로 삼고 합계 240억원가량을 거래해 총수 일가에 몰아 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약식기소는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법원은 검찰 청구를 받아들여 2022년 4월 두 회사에 벌금...
국회입법조사처 “통상협력대사 임명해 트럼프 보편관세 예외국 지정 노려야” 2025-01-16 11:13:06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한국의 총수출액 226억달러 감소를 전망했다. 반면 산업연구원은 92억달러 감소를 예상했다. 입조처는 한국이 보편관세 부과 예외국으로 지정되거나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외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다연 산업자원농수산팀 입법조사관은 "한국에 대한...
이노션에 물린 모건스탠리PE…11년 만에 손절매 2025-01-15 14:54:38
등은 보유 지분을 정리하고 나섰다. 공정위는 대기업 총수 일가의 보유 지분이 20% 이상인 상장·비상장사를 사익편취 규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모건스탠리PE는 2014년 8월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보유한 이노션 지분 20%를 2000억원에 사들였다. 이듬해 이노션이 상장하면서 신주를 발행해 모건스탠리PE 지분은 18%로...
잘 나가던 스타트업 발목잡는 ‘정관’ [이현우의 리걸 엑시트] 2025-01-14 16:54:39
작성하였는가,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넉넉히 설정하였는가, 액면가 및 설립시 발행 주식 수를 적절히 설립하였는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의 근거규정을 마련하였는가, 자본금 총액 10억원 미만인 소규모 회사로서 특례를 설정하였는가 등은 투자에 앞서 함께 살펴보는 주요 요소들이다. 개헌을 위해서는 국...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등기임원을 맡지 않았다. 전년인 2023년에는 조사 대상 총수 74명 중 35.1%인 26명이 등기임원을 맡지 않아 비율은 약간 줄었다. 지난해 총수가 등기임원이 아닌 대기업은 ▲ 삼성(이재용) ▲ 한화(김승연) ▲ HD현대(정몽준) ▲ 신세계(이명희) ▲ CJ(이재현) ▲ DL(이해욱) ▲ 미래에셋(박현주) ▲ 네이버(이해진) ▲...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맡지 않았다. 전년인 2023년에 조사 대상 총수 74명 중 35.1%인 26명이 등기임원을 맡지 않았던 것보다는 비율이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 총수가 등기임원이 아닌 대기업은 ▲ 삼성(이재용) ▲ 한화(김승연) ▲ HD현대(정몽준) ▲ 신세계(이명희) ▲ CJ(이재현) ▲ DL(이해욱) ▲ 미래에셋(박현주) ▲ 네이버(이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