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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린 환율…"車·타이어 수혜주" [백브리핑] 2024-04-15 14:05:35
글로벌 RE(교체용)타이어 수요 증가가 호실적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약화돼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네, 원·달러환율 전망과 강달러 수혜주까지 증권부 최민정 기자와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네,...
겹악재에 시총 상위주 '와르르'…"믿을 건 실적" [백브리핑] 2024-04-15 10:36:55
최민정 기자와 오늘 장 짚어보겠습니다. 개인이 나홀로 지수 방어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오늘(15일) 코스피는 2,661선에 개장을 했습니다. 특히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이 사들이고 있는데요, 기관은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삼성전자,...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국내도 완화 기대 '솔솔' [백브리핑] 2024-04-12 14:25:26
티사이언티픽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감기가 다가오면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앵커> 네, 국내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 내용과 국내 비트코인 관련주의 등락률까지 증권부 최민정 기자와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네,...
밸류업 악재는 다 나왔다…"방향성 유지·저가 매수 기회" [백브리핑] 2024-04-12 10:44:07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증권부 최민정 기자와 저PBR주 전망과 향후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내용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최 기자, 먼저 저PBR주 흐름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기업 밸류업 수혜주로 꼽혔던 금융주와 저PBR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강제성이 아닌...
거래소, IPO 현미경 심사…IPO 명가 '위태' 2024-04-01 20:53:16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최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디지털 트윈 FAB설계 전문기업, 이안까지 최근(29일) 심사 철회를 결정하며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철회한 기업은 모두 7곳으로 늘었습니다. 파두 사태 이후 한국거래소의 심사 절차가 까다로워지며 상장예비심사가 길어지자, 자진 철회에...
복수거래소 시대 성큼…코스콤 'SOR솔루션' 완비 2024-03-26 18:06:41
증권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나섰습니다. 최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복수거래시장 체제가 되면 증권사는 자본시장법상 반드시 '최선집행의무'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최선집행의무는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해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문이 유리한 조건의 시장에서 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의무입니다....
센터장 낙관론 VS. 신중론…"반도체는 담아라" 2024-03-22 17:33:01
전망치 상단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일부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코스피 예상 밴드 상향 조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전 세계 증시가 신고점을 기록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주요 증시의 상승세를 살펴보니 일본은 연초 대비 22%나 상승했고, G20...
벚꽃 배당 막차는 어디?…"배당수익률 7.50% 담자" [이슈N전략] 2024-03-21 08:54:12
숨어 있다고 합니다. 최민정 기자, 어떤 종목들이 있나요? <기자> 네, 매수 기회가 얼마 남지 않은 종목부터 소개해 드리면 한국자산신탁, 삼성카드 등이 있습니다. 이 종목들은 3월 27일이 배당기준일로 25일까지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와 삼성카드의 배당수익률은 전날 종가 기준으로 각각...
"밸류업 위해 경영권방어 필요"...기업·연금 '눈치게임' 2024-03-18 17:37:02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밸류업 자문단이 출범한 이후 오는 28일 첫번째 공식 회의를 앞둔 가운데 복수의 자문단 위원들이 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한국경제TV에 "국내의 경우 경영권 방어 수단을...
부활한 만능통장 ISA…"증시활력 마중물 기대감" 2024-03-12 17:26:39
위해선 배당·채권 투자에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최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를 통해 니케이 지수가 4만을 돌파한 것처럼 우리 시장 역시 증권사 ISA를 통해 증시 상승이 가능하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ISA는 3년 이상 가입 시 발생한 이자 소득, 배당 소득 등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