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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는 제우스…T1, 롤드컵 결승서 웨이보에 2:0 리드 2023-11-19 19:28:00
스코어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를 앞세워 웨이보를 라인전과 한타(대규모 교전)에서 압도, 롤드컵 우승까지 한 계단만을 남겨뒀다. 웨이보는 1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잡아 선취점을 내고, 탑 라인에서도 제우스와 '오너' 문현준을 상대로 킬을 따내며 T1에 앞서나갔...
야구도 끝났는데 고척돔 '들썩'…페이커 보러 수만명 몰렸다 [롤드컵 줌인] 2023-11-19 16:45:01
출전한 ‘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 등이 속해있다. 오프닝 공연으로 글로벌 인기 걸그룹인 뉴진스가 등장하는 것도 흥행에 큰 영향을 미쳤다. 롤의 높은 인기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억소리’가 난다. 먼저 국내 프로게이머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혁은 연봉이 75억 원...
‘LPL 올킬’까지 단 한 팀…페이커, 4번째 우승 노린다 [롤드컵 줌인] 2023-11-19 11:06:40
않는다면 서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최우제는 럼블로 1승 0패, 강승록은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T1은 1세트 럼블을 풀어주고 아트록스로 상대하는 전략을 꺼낼 수 있다. T1은 JDG와의 1세트에서 아트록스로 럼블을 상대해 승리하면서 밴픽에서 유리함을 점유한 바 있다. JDG는 럼블을 내줄 수도 없고 꺼낼 수도 없으니...
롯데백화점 대전점,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2023-11-15 13:23:25
봉사활동에는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을 비롯해 대전점 샤롯데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 담그기 봉사에 이어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사랑의 후원금도 기부했다. 최우제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가 사랑의 온기로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DRX '중꺾마' 이을 T1의 '준꺾마' [롤드컵 줌인] 2023-11-15 07:00:07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JDG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힘든 한 해를 보내며) 느낀 건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과가 나아지리라 믿으면서 버텨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라며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의심도 많고 흔들린 적도 많았다”라며 “꾸역꾸역 버텨서 여기까지 온...
"LPL이 우리를 막아야 할 것"…T1, 징동 잡고 결승行 [롤드컵 줌인] 2023-11-12 21:34:03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활약하며 초반부터 2킬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경기 시간 8분 50초 전령 싸움에서 상대를 둥지 안으로 몰아 넣으며 4킬을 쓸어 담았다. 주도권을 쥐고 몰아 붙인 T1은 이어진 드래곤 한타마다 킬을 쓸어담았다. 결국 24분 바론 둥지 근처에서 상대 선수를 모두 잡아내며 25분만에...
페이커, LCK 침몰 막았다…T1, 징동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2023-11-12 20:45:27
'제우스' 최우제가 경기 시작 2분께 '오너' 문현준과의 협공으로 '369' 바이자하오를 상대로 깔끔한 선취점을 냈다. 5분경에는 날카로운 타워 다이브로 솔로 킬을 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T1은 이어진 한타에서도 제우스와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으로 징동에 압승을 거두며 시종일관...
'광개토' T1, '징시황'의 천하통일 막아라 [롤드컵 줌인] 2023-11-12 11:50:01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이 속해 있다.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 역시 국가대표 후보군에 포함됐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하지만 상대팀 JDG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T1이 '광개토 티원'이라면 JDG는 '징시황'(징동 게이밍+진시황)이라고 할...
'슈퍼 샤이' vs '기가 빈'...결승행 놓고 진검승부 [롤드컵 줌인] 2023-11-11 11:00:02
T1 '제우스' 최우제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만큼 라인전부터 치열한 양상이 예상된다. 15분 골드 격차에선 강승록이 482로 빈(212)보다 앞선다. 하지만 대진을 생각하면 큰 격차를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핵심 밴픽은 잭스와 아트록스다. 각각 천쩌빈과 강승록을 상징하는 챔피언이다. 천쩌빈은...
4강전 접어든 롤드컵, 3팀은 중국 팀…T1, LCK 자존심 지킬까 2023-11-06 09:36:02
T1의 '제우스' 최우제,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은 징동의 '카나비' 서진혁, '룰러' 박재혁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징동의 미드 라이너이자 지난 MSI 최우수선수(MVP) '나이트' 줘딩도 당시 중국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