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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애달픈 로맨스 시작 `자체최고 시청률` 2014-07-10 14:26:10
어루만지고 싶었던 도련님 박윤강. 최원신의 총탄에 맞아 강물 속으로 너무도 허무하게 빨려 들어갔던 그를 목 놓아 불렀던 수인의 눈앞에 박윤강과 너무 닮은 이가 있었다. 그리고 "도련님께 길을 인도해줄겁니다"라며 수인이 정표로 준 나침반을 품고, 그녀를 먼발치에서 조용히 바라보던 박윤강. 아직은 수인을 모르는...
`조선 총잡이` 무서운 상승세, 애절한 로맨스에 복수까지 2014-07-10 09:46:02
최원신(유오성 분)이 금광개발을 위한 투자자로 한조를 포섭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수인이 가짜 화약 기술자로 서게 되면서 또 다시 대면했다. 담담한 듯 앉아있는 윤강과 그를 바라보는 수인의 얼굴은 다소 경직된 것. 한조의 정체 발각 위기를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윤강과 수인의 애절한 로맨스가...
`조선 총잡이`, 유오성-전혜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2014-07-09 17:19:13
최고의 저격수인 최원신과 그의 외동딸 최혜원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부녀다. 최원신은 수구파의 수장 김좌영(최종원)의 총잡이로 발탁된 뒤 그의 명에 따라 여러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 보부상단의 수장의 자리를 지키고, 유일한 혈육인 혜원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박윤강(이준기)의 아버지이자...
제2막 열린 ‘조선총잡이’, 유오성·전혜빈 활약을 주목하라 2014-07-09 15:09:35
조선 최고의 저격수인 최원신과 그의 외동딸 최혜원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부녀다. 최원신은 수구파의 수장 김좌영(최종원 분)의 총잡이로 발탁된 뒤 그의 명에 따라 여러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 보부상단의 수장의 자리를 지키고, 유일한 혈육인 혜원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박윤강(이준기 분)의...
배우 최재성, ‘조선 총잡이’ 하차 소감 전해 2014-07-04 12:03:26
차가운 계곡물에 들어가 최원신(유오성)을 추격했다. 최재성이 만들어낸 격투장면은 아찔함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최재성은 “액션신은 적지 않은 나이에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조선 총잡이’를 통해 진일보한 현장 시스템을 경험했다. 액션신을 소화하며 오는 어려움을 신선한 아이디어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조선 총잡이’이준기, 총을 든 개화기 신사 대변신 공개~ 2014-07-03 17:31:00
방영된 3회분에서 저격수 최원신(유오성)을 쫓으면서 총의 위력을 실감한 박진한.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최고의 검을 정성스레 닦으며 “아무래도 칼은 여기서 끝인 것 같다. 이제 다른 시대가 온 것 같다”고 씁쓸하게 인정했다. 아무래도 그 칼을 아들 윤강에게는 물려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매 순간 자부심으로 칼을...
`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로맨스 시작됐다 2014-07-03 15:39:38
최원신을 쫓았다. 최원신은 절벽 아래 강으로 뛰어들어 도망쳤다. 박진한의 등장으로 윤강과 수인은 목숨을 건졌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수인은 간밤에 윤강과 함께 있었던 일을 떠올리다 무슨 생각을 하냐는 잔이(안지현)의 말에 당황한다. 산책을 하러 후원에 나간 수인은 윤강을 발견하고 반가운 표정으로 거기서...
‘조선총잡이’ 유오성, 최재성 죽이기 위해 김현수 납치 2014-07-03 08:50:12
딸 연하(김현수)를 납치하는 최원신(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원신은 고종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오경 선비를 암살하는데 성공했으나 그를 붙잡으려는 박진한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여 위기를 겪었다. 거기다 고종은 오경 선비가 살해당했음에도 개화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고 총잡이를 잡을 수 있도록 군사를 더...
‘조선총잡이’ 최재성, 이준기 구했으나 유오성 추격 실패 2014-07-02 22:40:58
연출: 김정민, 차영훈) 3회에서는 의문의 최원신(유오성)을 쫓았으나 추격에 실패하는 박진한(최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인(남상미)과 윤강(이준기)은 죽은 현암이 남긴 책을 오경 선비에게 전달하려다 이를 막으려는 최원신의 표적이 됐다. 두 사람은 원신을 피해 깊은 산속까지 들어갔다 하룻밤까지 함께 보...
`조선총잡이` 배우들, 명품 연기 케미 폭발 "연기 구멍이 없네" 2014-06-26 13:50:02
최고의 저격수로 악의 축을 담당하게 될 최원신(유오성)과 그를 추격했던 무위소 별장 박진한이었다. 개화파 선비들의 살인사건 배후에 있던 수구파의 거두 김좌영(최종원)의 명을 따르던 최원신은 대사 몇 마디에도 위엄과 살기가 느껴졌다. 박진한을 연기한 최재성은 오프닝 추격신에선 조선 최고 무사의 위용을 드러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