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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작부터 제동 걸린 '용진이형'의 청라 돔구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4-15 08:08:28
나타나고 있다. 최근 SSG랜더스 소속 추신수 선수는 잠실 구장에서의 첫 경험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의 야구장 시설과 비교하면 끝도 없을 것 같다”며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쓰는 락커룸은 미국 고교 야구 클럽의 락커룸보다 열악하다”고 말했다. 잠실구장은 원정팀을 위한 시설이 워낙 노후화돼 있어 악명이 높다....
SSG 랜더스는 왜 40세 추신수에게 27억을 줬을까? 2021-04-12 09:01:18
선수가 이미 몸값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추신수 영입 없이 창단했다면 SSG 랜더스의 이름이 지금처럼 광범위하게 알려졌겠냐는 겁니다. ‘추=SSG 랜더스’가 됐다는 것이지요. 추 선수는 구단 대표 모델로 활동하면서 모기업인 신세계를 유통 최강자로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신경쓰는 이유죠. ...
프로 스포츠에도 '경제이론'이 숨어있다 2021-04-12 09:01:08
뛰던 추신수 선수가 국내에 복귀하면서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은 인류가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왔던 몸쓰기를 일정한 틀 내에서 규범화하고 경쟁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열정을 스포츠로 나타낼 수...
'추추트레인' 부담감 덜어냈다…KBO 데뷔 안타가 '홈런' 2021-04-08 21:40:37
홈런으로 만들어내는 순간이었다. 앞서 추신수는 4일 롯데와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일과 7일 한화전에서는 각각 4타수 무안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편, '슬로우스타트'로 알려진 추신수는 MLB 시즌 초반에 잠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가 지속 될수록 타격에 대한 날카로움이 살아난 바...
'구단주' 정용진, 인천 SSG 랜더스 선수에게 한우 쐈다 2021-04-06 12:00:51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은 오는 11일까지 '랜더스 위크'를 열고 선착순 행사 및 야구용품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한다. 광고 모델로는 SSG 랜더스의 대표 선수인 추신수를 선정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의 랜더스 데이에 이어 SSG닷컴의 랜더스 위크로 야구 행사 열기를 이어간다"며 "야구와 유통을...
야구장에 뜬 용진이형…'쓱' 가져간 첫 승 2021-04-04 19:48:39
추신수는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 없이 볼넷 1개,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당해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 모습이었다. SSG 선발 투수 아티 르위키는 6이닝 7피안타(1홈런)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해 SSG의 첫 승리 투수가 됐다. 롯데 에이스 스트레일리는 6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3실점(3자책)으로 제...
[천자 칼럼] 라이벌 효과 2021-04-04 18:17:39
살 동갑인 이대호(롯데)와 추신수(SSG)의 라이벌 맞대결도 흥밋거리다. 이날 경기는 SSG의 승리(5 대 3)로 돌아갔다. 그러나 앞으로 양팀은 15번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관중은 물론 소비자도 1등의 독주보다 라이벌과 엎치락뒤치락할 때 더 열광한다는 점에서 두 구단의 경쟁, 두 기업의 유통대전은 모두에게 득이 될 수...
SSG 첫 경기 찾은 구단주 정용진…가을야구 시동 걸었다 2021-04-04 14:40:31
추신수 등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응원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올해 2월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 랜더스를 창단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올해 144경기 이상할 것이란 강한 느낌이 든다"며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30일에는 "야구단을 가진 롯데를 부러워했다"며...
"롯데, 울며 쫓아와·미끼를 문 것"…정용진의 '도발' 2021-04-03 07:46:53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는 이날 열리는 2021 KBO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신세계와 롯데란 유통 맞수 대결이란 점 외에도 메이저리거인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와 국내 최고 강타자 이대호 롯데자이언츠선수 간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절친 빅매치'…SSG 추신수 vs 롯데 이대호 자존심 건 승부 2021-04-02 17:17:55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각각 SSG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1652경기에서 통산 타율 2할7푼5리,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한국인 타자 중 유일하게 한국 일본 미국 야구를 모두 경험한 뒤 2017년 롯데로 복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