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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물가 상승까지 부추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례 없는 추위가 미국 남동부 지역을 휩쓸면서 수입 농산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작황이 나빠 '귀한 몸'이 된 국산 과일을 대신해 많이 찾던 수입 과일 가격마저 뛸 가능성이 제기된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북극발 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 미...
트럼프 '금리압박'에 美 증시 강세…S&P 사상 최고치 [모닝브리핑] 2025-01-24 06:46:50
출근길 영하권 추위 계속..."도로 블랙아이스 주의"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충청·전라 등 일부 지역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강원영동중·북부 지역에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100만 명 울린 '명성황후'…한바탕 웃으려면 '마당놀이 놀음전' 2025-01-23 16:20:50
매서운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명절. 오래간만에 가족과 나들이하고 싶지만 바깥을 돌아다니기에는 아직 날씨가 너무 춥다. 찬바람을 피해 가족끼리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인 공연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연극, 그리고 국악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온 가족 위한 국민 뮤지컬 ‘명성황후’어린...
삼성, 갤럭시 S25 공개…뉴욕증시, '트럼프 랠리'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01-23 06:45:22
미세먼지가 끼겠습니다. 추위는 한풀 꺾이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쪽에 위치한...
홍준표 "대선 후보 자격으로 트럼프 취임식 방문" 2025-01-22 09:30:14
함께 (추위 속에서) 벌벌 떨면서 수 시간 줄지어 기다렸다가 검색받고 군중집회에 참석할 필요까지 있나”라며 “그건 쪽팔리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홍 시장은 “차라리 그 시간에 트럼프 측근 비공개 인사들과 만나 한국 상황을 설명 하는 게 맞다”며 몇몇 인사들을 만났다고 알렸다. 다만...
늑장한파에 구스이불 잘 팔려…100만원대 침구도 '인기' 2025-01-22 06:31:00
겨울은 추위가 뒤늦게 시작된 데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구스나 양모와 같은 보온성 이불이 매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지희 롯데백화점 베딩·키친웨어 팀장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한파가 닥쳐 구스 침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졌다"며 "특히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추위가...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2025-01-22 03:53:10
대부분은 이달 초부터 덮친 '북극 한파'로 극한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NWS에 따르면 미국 동부의 3분의 2에 달하는 지역에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CNN 방송은 미국 내 약 4천만명이 한파와 겨울 폭풍 등 겨울 날씨 경보의 영향권에 있다고 전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2025-01-21 18:23:32
이주시켰고, 강제 과정에서 4천여명의 원주민이 추위와 전염병 등으로 숨졌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정책 기조가 잭슨 전 대통령이 시행한 원주민 강제 이주 정책과 닮았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2021년 트럼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백악관의 주인이 된 바이든 전 대통령은 잭슨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없...
앤드루 잭슨 초상화, 백악관에 돌아왔다 2025-01-21 17:42:38
이주 과정에서 4000여 명의 원주민이 추위와 전염병 등으로 숨졌다. 일각에선 그의 원주민 강제 이주 정책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기조가 닮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1기 재임 시절 집무실에 깔았던 ‘레이건 카펫’도 다시 돌아왔다. 이 카펫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처음 사용했다. WSJ는...
겨울 추위와 눈길 주행에 더욱 '눈길'가는 지프 어벤저 2025-01-21 15:59:15
있다. 추위와 눈길에 더욱 강한 지프 어벤저다. 지프 어벤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숨겨진 의외의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은 배터리 성능 저하로 짧아지는 주행거리와 취약한 눈길 주행 탓에 대부분 전기차들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시기지만, 지프의 DN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