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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폭발물 터트린 70대 용의자 검거 2024-08-22 15:31:50
폭발물에 불을 붙인 후 병원 출입구 안쪽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이후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도주하던 중 방향을 바꿔 광주 광산경찰서 인근에서 내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자수를 하러 경찰서에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광주 치과병원 부탄가스 폭발 방화 용의자 검거 2024-08-22 15:05:25
묶어놓은 폭발물에 불을 붙이고 병원 출입구 안쪽에 넣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현장에서 벗어나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도주하던 중 방향을 바꿔 광주 광산경찰서 인근에서 내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온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치과 앞에 놓인 상자가 '펑'…"용의자 추적" 2024-08-22 14:12:49
서구 치평동 7층 규모 상가 3층의 한 치과병원 출입구에서 정체불명의 종이 상자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치과 병원과 이 건물 4층 한방병원 관계자, 환자 등 9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폭발은 연쇄적으로 발생해 3차례 폭발음과 함께 연기와 불꽃이 일어 병원 내부가 일부 훼손됐다. 불은...
광주 치과서 부탄가스 든 정체불명 상자 폭발…방화 의심 2024-08-22 13:48:50
14분께 건물 3층에 위치한 치과병원 출입구에서 정체불명의 종이 상자가 폭발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치과 병원과 이 건물 4층 한방병원 관계자, 환자 등 90여명이 대피했다. 폭발은 연쇄적으로 발생해, 3차례 폭발음과 함께 연기와 불꽃이 일어 병원 내부가 일부 훼손됐다. 불은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에 의해...
하이브 "방탄소년단 슈가, 오늘(22일) 경찰 출석 아냐" 2024-08-22 10:33:58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건물 정면에 있는 출입구만 있고, 지하주차장이나 추가 출입구나 없다. 이에 슈가가 예정대로 경찰에 출석하면 취재진에게 포착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슈가는 이번 일과 관련해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 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
글로벌 진출 고민하는 K-게임 CEO들, 독일 게임스컴에 발품 2024-08-22 09:18:27
나섰다.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전시장 출입구를 비롯해 곳곳에서 크래프톤의 신작 홍보물을 찾아볼 수 있었다. 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도 팬들에게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
'음주운전' BTS 슈가, 오늘(22일) 경찰 출석하나 2024-08-22 07:41:28
출입구가 없이 건물 정면에 있는 출입구만 있는 만큼 슈가가 예정대로 22일 경찰에 출석한다면 취재진과 대면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슈가가 경찰 조사에 앞서 직접 사건 축소 의혹과 거짓말 해명 논란 등에 입장을 밝히고 사과할지 관심이 쏠린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하다...
"출입증 왜 안줘" 입구 차로 막았다 '벌금 폭탄' 2024-08-21 15:54:30
출입증을 발급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 진입로를 승용차로 장시간 가로막은 혐의(업무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A(4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대구 남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에서 승용차 출입증을 발급해주지 않자 지난 4월 1일 오후 3시 4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
산업단지공단,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한국어 교육 2024-08-20 10:48:19
화재로 출입구가 막히더라도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비상문을 추가로 만들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인한 고용 환경의 변화, 산업 안전 수요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관리 대책...
부서진 레닌 동상…"우크라군 진격한 러 마을 공포와 혼란" 2024-08-17 17:02:52
한 대형 건물 지하실 출입구 밖에는 "지하실에는 민간인이 있다. 군인은 없다"고 알리는 손으로 쓴 커다란 판지가 있었다. 밖에 앉아있던 이나(68)씨는 지하에는 60명의 민간인이 있다고 말했다. 스타니슬라프씨는 방공호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봐라. 이건 삶이 아니다. 이건 생존이다."라고 답했다. 어둠 속, 지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