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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 아들 두고 나간 30대 엄마…"아기 질식사 추정" 2023-06-07 13:01:11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입건됐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집에 홀로 둬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30대 친모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2시 2분께 청주 상당구 자택에서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3시간 동안 홀로 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송아지 경품에 현금인출기 갖춘 '수상한 홀덤펍' 2023-05-22 16:46:18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조직폭력배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7명을 불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홀덤펍을 개설, 참가자들이 10만원∼50만원 상당의 입장료를 내면 이를 칩으로 환전해주고 수수료(20%)를 챙기는 수법으로 불법...
"때마침 활어차가"…트럭 화재 잡은 경찰관의 임기응변 2023-05-21 15:56:39
조기에 진압하면서 추가 피해를 막았다. 2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교통관리를 위해 증평군 초중사거리에서 근무 중이던 제1기동대 소속 백승재 경장과 이근호 순경은 잠시 정차한 4.5t 화물차 운전석 부근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당시 화물차에 소화기가 없다는 것을 파악한 이들은 현장 인근 가게와 기...
동료 자녀에 시험문제 유출한 중앙경찰대학교수 기소 2023-05-20 05:41:14
밝혔다. 문항이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시험이 연기됐는데도 학교 측은 교육생들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일자 조사에 착수한 학교 측은 A 경감을 타지역 경찰청으로 인사 조처하고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유달준 충북변호사회 공보이사는 "경찰 교육기관에서 일어난 부정 행위이고 공정성이...
[부고] 강흥순 씨 별세 外 2023-05-18 18:29:07
발인 20일 오전 7시 054-555-7000 ▶김형태 前 충북도의원 별세, 김미희 한솔초 교사·김인규 중앙M&P 편집위원 부친상, 노수성 하나감정평가법인 대전지사 부장 장인상, 장강하 세진전자통신 차장 시부상=18일 충북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3-533-8004 ▶안필준씨 별세, 안병훈 공정거래위원회...
스쿨존 사고 막아라…'노란 횡단보도' 전국에 도입 2023-05-17 12:33:58
전국에 도입된다. 경찰청은 스쿨존임을 표시하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 하반기에 전면 도입한다다고 17일 밝혔다. 운전자가 횡단보도 색깔만으로 자신이 지나는 도로가 스쿨존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구·인천·경기북부·강원·충북·전남·경남 등 7개...
송유관 기름 훔치려 모텔서 10m 땅굴 판 일당 2023-05-09 20:30:15
경찰청은 송유관 매설지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석유를 훔치려고 한 50대 A씨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1일께 충북 청주의 한 숙박시설을 통째로 빌린 뒤 이곳 지하실 벽면을 뚫고 삽과 곡괭이 등으로 1개월여간 10m가량의 땅굴을 파는 방식으로 송유관까지 접근해...
모텔에서 벌어진 영화같은 일…송유관 30cm 앞에서 걸렸다 2023-05-09 15:42:51
대전경찰청은 9일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3월 충북 청주에 있는 한 모텔을 통째로 빌린 뒤 이 모텔 지하실에서 송유관 매설 지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기름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석유 관련 일을 하다 알게 된...
바퀴 아래 발을 '쓰윽'…女 차만 골라 합의금 뜯어낸 30대男 2023-05-02 22:05:38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청주사 서원구 사창동 일대에서 서행 중인 차량 바퀴에 고의로 발을 집어넣고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운전자들로부터 합의금을 받아낸...
차량 바퀴에 발을 '쓱'…합의금 뜯어낸 30대 덜미 2023-05-02 21:26:27
합의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 2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 골목에서 고의로 차량 바퀴에 발을 집어넣고 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운전자들로부터 합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