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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세계 최고용량 자율주행 MLCC 개발 2024-01-19 17:08:14
고속 충전, 주행거리 증가로 인해 초소형, 고용량, 고전압의 MLCC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MLCC는 전압과 용량 특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렵다. 전압 특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를 저장하는 유전체를 두껍게 설계하면, 쌓을 수 있는 내부 유전층 수가 줄어 용량을 높이기 어렵다. 삼성전기는 핵심 원자재인 유전체 세라믹...
솔루엠 "CES서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시…벤츠도 관심" 2024-01-19 10:21:49
솔루엠 "CES서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시…벤츠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솔루엠[248070]은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30·50킬로와트(㎾)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 모듈 2종을 전시해 글로벌 업체의...
삼성전기, 자율주행차용 세계 최고용량 고전압 MLCC 개발 2024-01-19 09:55:02
충전 등으로 초소형·고용량·고전압 MLCC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2종은 동일 크기에서 업계 최고 용량과 고전압을 구현했다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 통상 MLCC는 전압과 용량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어렵지만, 삼성전기는 핵심 원자재인 유전체 세라믹 파우더를 나노 단위 수준으로 미세화해 고용량을 구현하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갤럭시 링, 연내에 출시 계획" 2024-01-18 12:00:03
사업부장 "갤럭시 링, 연내에 출시 계획" 반지 모양 헬스기기…갤럭시 S24 시리즈 발표 후 티저 영상 깜짝공개 "엑시노스 성능·안정성 확보"…AI 기능 작년 기기에도 적용 (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1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
[CES 현장] '미래 투자' 강조한 삼성·LG전자 수장 "올해 M&A 기대" 2024-01-11 15:23:26
각 사업부에 유관 조직을 구축해 신사업 발굴 시너지를 강화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의 미래기술사무국과 각 사업부 미래기술전담조직을 연계, 기존에 없던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 부회장은 "올해도 경영환경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투자 등은 빠르고...
[CES 인터뷰] LG전자 조주완 "올해 1∼2개 M&A…B2B·신규사업 집중" 2024-01-11 10:00:04
개발하고 속도 내는데 사업부를 옮기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HE사업본부로 옮겼다"며 "올해쯤 되면 뭔가 말씀드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증강현실(AR)은 B2B 애플리케이션(앱)이 빠를 것 같아서 파트너십 협업 모델을 검토 중이고, MR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모델로 보고 있는데 게임이 주가 될...
CES 간 기아, 우버와 손 잡았다…맞춤형 PBV 개발 협력 2024-01-11 08:37:03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잔 앤더슨 우버 글로벌비지니스사업부장은 "기아와의 모빌리티 관련 인사이트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우버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업무 생산성 향상과 총 소유비용 최적화 효과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EV 전환이 촉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
[CES 2024] 기아, 우버와 손잡고 맞춤형 차랑호출 PBV 만든다(종합) 2024-01-11 08:34:41
기아의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 PBV비즈니스사업부장 김상대 전무, 우버의 수잔 앤더슨 글로벌비즈니스사업부장, 아제이 달비 글로벌사업개발담당 등이 참석했다. 앞서 기아는 올해 CES에서 PBV를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회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두 기업은 파트너십에 따라 우버...
[CES 2024] 기아, 우버와 손잡고 맞춤형 차랑호출 PBV 만든다 2024-01-11 07:00:05
우버 드라이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프라 보급에도 협력한다. 또 충전소와 차량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운행 패턴과 충전 경로를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우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기아 플렉스' 서비스의 확대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기아는 ...
더 끈끈해진 '삼성·현대차 동맹'…이번엔 SW 공동개발 2024-01-04 18:02:26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부가 테슬라의 자율주행 칩을 생산하는 등 이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쌓은 덕분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기본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삼성전자가 현대차가 설계한 자율주행 칩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