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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단체 '간호법'에 반발…내달 4일 부분파업 돌입 2023-04-28 18:30:01
의사협회는 동네의원 의사들이 주축이 된 단체다. 13개 단체에는 규모가 큰 병원이 포함된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도 포함됐다. 이들이 모두 총파업에 돌입하면 국내 의료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전날 긴급상황점검반을 꾸린 정부는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결핵협회, "산간지역 어르신 건강 책임집니다" 2023-04-26 09:35:22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5일, 강원도 홍천군 개야마을에서 ‘사랑실은 건강천사’에 동참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산간지역 어르신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실은 건강천사’는 내과, 치과 등 분야별 의료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이용하여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을...
"할인 받으려 미리 냈는데"… 진료비 환불 거부 해마다 증가 [1분뉴스] 2023-04-20 17:45:36
148건(35.2%)으로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 125건(29.8%), 치과 59건(14.0%), 한방 44건(10.5%) 등이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에서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은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환불을 거부하거나, 할인받은 금액이 아닌 정가를 기준으로 남은 금액을 계산하고 위약금을 과다하게 산정하는 사례가...
소비자원 "병원비 선납 피해 해마다 증가…피부과·성형외과 多" 2023-04-20 06:00:09
148건(35.2%)으로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 125건(29.8%), 치과 59건(14.0%), 한방 44건(10.5%) 등이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에서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은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환불을 거부하거나 할인받은 금액이 아닌 정가를 기준으로 남은 금액을 계산하고 위약금을 과다하게 산정하는 사례가...
[사설] 논란 큰 간호법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2023-04-13 18:24:36
거의 비슷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로 바뀌었다. 그러자 이번엔 법안 총칙에 있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이라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었다. 의사협회는 이 문구가 ‘간호사 단독 개원’을 열어주는 기반이...
간호법 놓고 맞선 의사 vs 간호사…쟁점은 '단독개원·지역돌봄' 2023-04-13 15:30:31
말했다. 간호협회는 간호사의 단독개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간협은 "이미 의료법 제33조에서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만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고, 간호법 내 31개 조항 어디에도 의료기관 개설과 관련한 내용이 없다"면서 "의협에서 내놓은 수많은 '거짓 주장' 중...
간호법 처리 '운명의 한주'…간호協 vs 의료단체 격돌 2023-04-10 18:17:53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단체로 구성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8일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회가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단식투쟁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
롯데지주, 학업 어려운 대학생들에 기숙사 136명 모집…체력단련실 등 갖춰 2023-03-21 16:06:09
등이 설치됐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23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109회차 진료를 진행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월 1회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
의협 출신 신현영, '재진만 허용' 등 비대면 진료 규제法 발의 2023-03-20 16:56:49
법안을 20일 발의했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출신인 신 의원이 이 같은 법안을 내놓으면서, 사실상 '의협안'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 의원안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의 쟁점인 허용 환자 범위는 '재진'으로 한정하면서, 원격 진료실을 따로 갖춘 병원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비급여 진료 공개' 합헌 결정에도 논란 증폭 2023-03-05 18:32:21
“국민 의료선택권 보장”에 무게헌재는 치과의사 김모씨를 비롯한 의료기관장들이 의료법 45조의2 등이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을 재판관 5 대 4 의견으로 기각했다고 5일 밝혔다. 합헌 결정이 나면서 그동안 관련 고시가 나오지 않아 시행되지 못했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제도가 곧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