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19 확진자로 속여 무전취식…50대 알콜중독자 징역형 2020-11-07 07:35:04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7일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식대를 지불하지 않고 버티다 경찰이 출동하자 "일주일 전에 대구에 있는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치료를 거부하고 도망쳐 김해에 오게 됐다"고 거짓말했다. 이처럼 A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당근마켓 "아기 20만원" 미혼모 검찰 송치…아이는 입양 절차 2020-11-06 13:08:22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아동에 대한 접근금지, 감호, 치료, 상담, 교육 등 보호처분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일 아동 판매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27)씨를 아동보호사건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깊이 반성하고 있고, 갑작스러운 출산과 주변으로부...
인제 등산객 '묻지마 살인' 20대…사죄 없이 "할 말 없다" 2020-10-06 17:26:10
반면 이씨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치료감호를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치료감호란 범죄자의 심신 장애가 인정될 경우 치료감호시설에 수용해 치료를 위한 조치를 하는 보안 처분을 뜻한다. 검사는 이씨에 대해 한차례 이뤄진 정신감정 결과 '정상'으로 나와 심신미약 감경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인제 등산객 살인 20대男 사형 구형…끝내 사과 없어 2020-10-06 16:10:18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치료감호를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치료감호란 범죄자의 심신 장애가 인정될 경우 치료감호시설에 수용해 치료를 위한 조치를 하는 보안 처분을 뜻한다. 검사는 이씨에 대해 한차례 이뤄진 정신감정 결과 `정상`으로 나와 심신미약 감경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치료감호 청구를 하지 않기로...
'화학적 거세' 도입 9년…조두순은 해당 안되는 이유는? 2020-10-01 13:58:57
것은 2011년 7월이기 때문이다. 또 별도로 치료감호 명령을 받지도 않아 치료감호심의위를 통한 처분도 불가능하다. 출소 후 조두순은 7년간 전자발찌 형태의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법무부는 이 기간동안 전담 보호관찰관을 지정해 1대 1 전담괌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화학적 거세 도입 9년간 49명 집행…12월 출소 조두순은? 2020-10-01 12:45:48
주입하는 처분이라 재판부나 치료감호심의위가 엄격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2월 13일 출소하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68)의 경우 성충동 약물치료 대상자는 아니다. 조두순이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확정받은 것은 2009년 9월이지만,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 두려움에 떨다 결국 이사 간다" 2020-09-23 16:16:19
치료, 전자발찌 착용, 치료감호 등의 조치를 한번이라도 위반한 경우 보호수용하도록 했다. 법안을 발의한 양금희 의원은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이에 대한 우려와 출소 반대·사회 격리 여론이 거세졌다"며 "특위 2호 법안으로 보호수용 법안을 국민의힘 80여명 의원들 찬성으로 오늘 발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 꾀병' 20대, 경찰 폭행 등 15차례 범죄…실형 선고 2020-09-06 08:26:47
넘겨진 정모(2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2월까지 폭행, 업무방해, 사기,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등의 범죄를 총 15차례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전남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당직 의사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
황교안 선거 연설장서 낫들고 협박한 50대 징역 6개월 확정 2020-08-02 10:14:22
A씨는 과거 상당 기간 정신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고 범행 다음날에도 병원에서 정신병적 증상 등으로 진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A씨가 흉기로 황교안 전 대표를 협박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제지하는 당직자를 협박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가 정신병력이 있어 재범의 위험이...
"엄마 살해하라"…환청 들렸다며 어머니 사망케한 50대 징역 10년 2020-07-24 21:30:54
A씨에게 치료감호를 명령했으며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재범의 우려가 없다고 보고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2시 1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어머니 B씨를 폭행해 넘어뜨린 뒤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북악스카이웨이에 가지 않으려면 엄마를 죽여라"라는 환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