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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간병로봇 지원 10개 과제 선정 2024-04-25 10:34:47
로봇으로, 돌봄로봇, 반려로봇, 치매예방로봇, AI교육로봇 등이 해당한다. ‘순천향대학교’와 ‘여의도성모병원’은 로봇재활센터를 구축하는 등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행기능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훈련을 함으로써 임상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효용성 및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환자의 조기 회복과 복귀를...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 우수 직원 일본 해외연수 실시 2024-04-22 13:18:52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노인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첨단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일찍이 고령화가 시작된 일본에서 연수를 통해 요양 및 돌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저출생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13 07:00:00
공적인 지원만으로 치매·간병 부담을 줄이기에는 재정 부담이 상당해 보험산업 역할 강화가 불가피하다"며 "보험업은 치매·간병 보장서비스에 공·사 협력을, 요양서비스에 대해서는 영세사업자와의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미 다가온 저출생·고령화…근본부터 재검토" 노후에 대한 중요성이...
[포토] 오세훈 서울시장 “나도 치매 가족” 2024-04-12 18:45:12
오 시장은 “어머니가 몇 년째 치매를 앓으셔서 치매가 어떻게 진행되고 치매 가족이 어떤 마음고생을 하는지 잘 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치매 안심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 시장은 참가한 노인의 손을 잡고 함께 걷기도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버려졌던 현금 다발이 노인의 신고 덕분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을 수거하던 전장표(70) 씨다. 당시 전씨는...
한화생명, 간병보험시장 잡는다…신상품 3종 출시 2024-04-09 11:29:18
시대에 위험 질환으로 인식되는 치매까지 보장을 더했다. 암, 뇌졸중, 특정 허혈성심장질환, 중증치매 등으로 진단 받으면, 사망보험금을 최대 80%까지 선지급 한다. 중증 질환인 만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개념이다. 뿐만 아니라 선지급 여부에 관계없이,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최소 10년)...
도시 백세인은 무병 아닌 '治病장수' 2024-04-08 18:32:11
중 66.7%가 고혈압을 앓았고 당뇨병(28.9%), 치매(24.4%), 골관절염(17.8%), 골절(13.3%) 등도 많이 앓고 있었다. 한 교수는 “3개 이상 질환을 앓는 백세인이 71%”라며 “병이 있더라도 치료를 잘하면 장수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전남 화순에서 만난 105세 김모 할머니는 100세 이후 심장동맥 확장 및 스텐트...
치매 노인 카드로 현금 빼낸 50대 '무죄' 왜? 2024-04-07 08:03:21
치매를 앓는 이웃 노인의 체크카드로 현금을 찾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옆집에 사는 B(79)씨 동의 없이 10차례에 걸쳐 B씨의 체크카드로 현금 790만원을 찾아...
"고령화시대 보험 역할 강화…치매관리 공·사 연계 강화해야" 2024-04-05 15:00:01
불가피하다"며 "보험업은 치매·간병 보장서비스에 대해서는 공사 협력을, 요양서비스에 대해서는 영세 사업자와의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형평성에 따라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다양한 요양 욕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민영보험상품에 공공성을 강화한 치매·간병...
같은방 환자 때려 숨지게한 치매 노인, '무죄' 왜? 2024-04-05 06:14:37
했으나 심신상실 상태였다는 이유로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노인의 무죄가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모(77)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다. 박씨는 2021년 8월 7일 새벽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잠을 자던 다른 환자를 소화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