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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범죄 사각지대였나…도로 CCTV 화질 낮아 실종수사 난항 2022-06-28 09:59:56
이들의 흔적은 전혀 찾지 못했다. 완도를 벗어난 행적이 발견되지 않아 완도 경찰은 드론 2기와 기동대 40명을 투입해 고금면과 신지면 송곡리 일대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는 없는 상태다. 조 씨의 차량이 육지로 나오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CCTV의 노후화로 숙소를 출발한 후 행적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과기·행안부 "과학기술 활용해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한다" 2022-06-23 12:00:08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양 부처는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 이륜차 안전 운행 유도시스템 개발(서울 구로) ▲ 지하상가 실내공기 개선 통합관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원주) ▲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투기자 이동 경로 자동 추적(대구 달서) 등 10개다. 과기정통부는 과학·디지털 기술에 대한...
히포 오션, 2022 국제 해양·안전 대전 참가 2022-06-20 19:36:10
없었던 터라 주최 측에서 초청하는 해외 치안 기관을 중심으로 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특히 기대된다”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조선사 및 군·경 등 기관들과의 상담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포 오션은 기존 제논 써치라이트, LED 써치라이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혁신시킨 AI 기반의 써치라이트를...
소말리아 의회, 폭발음 개의치 않고 공항 격납고서 대통령 선출(종합) 2022-05-16 03:04:49
성과가 없었던 낯익은 인물들이 나온 데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소말리아 대선은 대통령 임기가 지난해 2월 끝났음에도 정쟁과 테러, 부정부패 등으로 계속 연기돼왔다. 소말리아는 1991년 이후 내전으로 나라가 쪼개졌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부터는 4년마다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이뤄왔다....
두목 잃고도 건재한 콜롬비아 최대 카르텔, 대선 앞 무력 과시 2022-05-13 01:34:17
카르텔이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으면서 각 후보자의 치안 대책도 대선의 주요 이슈가 됐다. 여론조사 선두 후보인 좌파 구스타보 페트로 후보는 현 정부의 치안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이 당선되면 걸프 클랜을 비롯한 마약 카르텔, 반군 등과 평화 프로세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mihye@yna.co.kr...
'봉천14구역' 1571가구 짓는다…14년 만에 정비계획 심의 통과 2022-05-05 17:38:24
복합 공공청사가 조성된다. 치안센터는 접근성과 동선을 고려해 위치를 변경하고, 주변 자연 지형과 어우러지는 경관 계획도 통과시켰다.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2014년 이후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개포택지개발지구...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정비계획 통과…신축단지로 탈바꿈 2022-05-05 15:08:22
치안센터는 접근성과 동선을 고려해 위치를 변경하고, 주변 자연 지형과 어우러지는 경관 계획도 통과시켰다.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2014년 이후 오랜기간 정체돼 있던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개포택지개발지구...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올해부터 '과학적 교통환경 개선방식' 도입해 추진 2022-04-29 10:15:50
성과홍보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신현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계획은 빅데이터 기반한 과학적 치안행정이자 예방적 치안행정”이라며 “개선과정에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 경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나가는...
늘어나는 강·절도사건에 시카고 고급 백화점에 총기탐지견 등장 2022-04-08 03:45:06
등장 무장강도 색출하기 위해 배치…용의자 검거 성과 올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3대 도시 시카고가 늘어나는 강·절도 범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대형 백화점과 명품 매장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의 명품 전문 백화점 '니먼 마커스'는 최근 매장에 총기...
[특파원 시선] 채찍 vs 포옹…범죄 수렁에서 나라 구할 중남미 지도자는 2022-04-03 07:07:00
극과 극이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치안 대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표현은 '총탄 대신 포옹'(abrazos no balazos)이다. 그는 전임 정권에서 벌였던 '마약과의 전쟁'이 오히려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범죄를 더 부추겼다고 비판한다. 무력 진압보다는 온화한 대응을 선호하고, 당장 카르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