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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2위' 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김봉식·이호영·김도형 2024-06-10 15:56:03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만 있다. 김봉식 수사부장(경찰대 5기)은 경찰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대구 달서서장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임시총리 입원…"천식 발작" 2024-06-09 16:46:03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갱단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 심각한 연료 부족, 치솟는 물가, 콜레라 창궐 속에 행정 기능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갱단의 습격과 이들에 맞선 경찰·시민군의 교전, 각종 보복성 폭력 등으로 지난해 수천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지난 3월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교도소를 습격해...
한미일 해양치안기관 동해서 첫 연합훈련…"中대항 협력" 2024-06-06 18:50:58
한미일 해양치안기관 동해서 첫 연합훈련…"中대항 협력"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한미일 해양치안기관이 6일 동해에서 첫 연합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해양경찰청과 미국 해안경비대,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북쪽 일본 영해 밖 동해상에서 함께 구조훈련을 했다....
독일 경찰관 피살 '종교적 범죄'로 수사…테러 우려 고조 2024-06-04 18:57:58
결정을 받았다. 당국은 다만 아프가니스탄 치안 상황을 이유로 추방금지 처분을 내리고 체류는 허가했다. 현지 매체 슈피겔에 따르면 술라이만 A는 독일에 거주한 11년간 아무런 범죄기록이 없었고 극단주의 징후도 포착되지 않았다. 학창 시절에는 제지·포장 기술을 배우며 난민돕기 봉사활동도 했다. 2019년 터키 출신...
아이티 새 임시총리 취임…무법천지 수습될까 2024-06-04 15:38:35
치안 악화와 혼란에 시달리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새 임시 총리 개리 코닐이 3일(현지시간) 취임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코닐 임시 총리는 이날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정부 청사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일을 시작하자. 나는 우리가 약속한 것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의...
'버닝썬 총경', 아직도 경찰에?...뒤늦게 인사 2024-05-28 15:47:45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등 연예인들이 만든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는 등...
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로 알려졌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그룹 빙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 연예인들이 ‘경찰총장’으로 불렀...
美하원의원 딸 부부, '갱단천하' 아이티서 피살…"갱단 소행" 2024-05-25 02:56:02
현지 활동…"다른 선교사 1명도 사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치안 악화로 주민들이 고통받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 연방 하원의원 딸 부부를 포함해 선교사 3명이 살해됐다고 AP·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부의 리종 지역...
화장품 사러 갔다 '200만원 결제 폭탄', 외국인 돌아온 명동…'강매' 다시 기승 2024-05-21 18:56:50
파악하는 식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관광경찰대는 치안 현장 인력을 보강한다는 이유로 지난 2월 폐지됐다. 기동순찰대가 명동을 순찰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일반 경찰은 폭행 등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한 출동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서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이웃' 멕시코·과테말라 정상회담…"이주문제 공동대응" 2024-05-18 05:58:20
정상은 카르텔 활동으로 몸살을 앓는 국경 지대에서의 치안 강화를 위해 함께 대응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멕시코 외교부는 전했다. 멕시코와 과테말라는 미국으로부터 이주민의 북쪽 유입을 통제하기 위해 공동 국경에 대한 통제 수준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두 정상은 또 "상호 이익, 신뢰,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