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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병 환자·가족 '마음 치유' 함께해요 [뉴스+현장] 2023-09-21 16:48:33
환우와 가족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기획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가족들과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했다. 10개 가정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즐기고, 남은 시간은 함께 글램핑을 즐겼다. 2017년부터...
산림청, 한국도로공사와 탄소중립 공동 노력 2023-09-19 13:25:50
인근 숲에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과 전주수목원을 이용한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숲 치유 교육 기부사업’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도로공사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산림 분야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한국타이어, 사회복지시설 대상 '우리들의 숲 조성' 봉사 2023-09-18 09:07:56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숲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우리들의 숲 조성은 사회복지시설에 녹지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플랜트 테라피(plant therapy, 식물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자연 치유 요법)'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시판] 관광공사·내셔널지오그래픽, 대구서 '숲' 기획전 2023-09-13 09:17:25
[게시판] 관광공사·내셔널지오그래픽, 대구서 '숲' 기획전 ▲ 한국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치유의 숲 생명의 지구'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 흡수의 해결책인...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고객콜센터 상담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2023-08-31 15:59:18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평소 감정노동으로 직무 스트레스가 누적된 상담원들에게 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협업을 거쳐 행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향후 산림치유 효과를 분석해 상담원 대상 정규 프로그램 편성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물놀이·마술공연 '무료'…알뜰 피서는 여기서 2023-08-02 10:56:20
치유)과 생태체험을 결합한 공원 탐방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흙 체험 '고마운 흙과 만나요', 개미·잠자리·꿀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꿈의 숲 보물을 찾아라' 등 초등학생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숲에서는 중학생 대상 '여름방학 공원캠프', 매미의...
산림복지진흥원,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 대상 수상 2023-07-31 11:04:19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정서적 안정과 부부 친밀감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진흥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10월까지 300여 명의 난임부부에 숲을 통한 정서 안정과 전문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부부관계 개선 활동 등으로 구성한 ‘숲·나·랑(숲에서 피어나는 사랑)’프로그램을...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2023-07-17 13:45:28
무릉교와 55헥타르(ha) 규모의 치유의 숲을 추가로 조성해 힐링의 관광명소로 성장시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에 열리는 엑스포를 통해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이 우리 농촌을 책임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경남 산청이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강간 피해자 15만명… ‘르완다 내전’ 지옥을 겪은 여성들 [별 볼일 있는 OTT] 2023-07-11 16:26:17
평화의 매개로 재해석했다.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각자 다른 여성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학살로 촉발된 내전은 결국 투치족의 승리로 끝났다. 생존자들은 복수보다는 치유와 용서의 정치운동을 이끌었다. 2001년부터 200만명에 육박하는 후투족 가해자와 피해자가 자치법정 ‘가차차’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한 발 더 국민 곁으로 2023-07-05 13:21:44
나무 의사 제도도 본격 시행한다.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과 안전 수칙을 위반한 무분별한 수목 진료가 사라질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제 숲은 국민들의 건강과 휴식, 치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