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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내일 오전 MDL서 첫 만남…두 차례 정상회담 2018-04-26 11:19:36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친교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유엔사령부에서 '풋 브릿지'(FOOT BRIDGE)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이름이 붙여졌다. 문...
[전문]임종석 남북정상회담준비위 위원장 정상회담 일정 발표 2018-04-26 11:19:23
양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입니다.‘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이번 2018...
남북정상, 내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역사적 첫 만남 [전문] 2018-04-26 11:17:43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입니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원회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습지 위에 만든 다리입니다.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남북 정상, 회담 당일 평화·번영 기원 공동식수 2018-04-26 11:16:10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됐다. 임 위원장은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며...
[전문] 임종석 남북정상회담준비위 위원장 정상회담 일정 발표 2018-04-26 11:12:43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양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입니다.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남북 정상회담 세부 일정 공개…MDL서 국군 의장대 사열받고 도보이동 2018-04-26 11:05:48
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양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도보다리'는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칭하게 된 것으로 준비위원회는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도보다리 확장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양 정상은 산책 후...
남북정상, 판문점 MDL 표식물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 친교행사(속보) 2018-04-26 11:05:18
남북정상, 판문점 MDL 표식물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 친교행사(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국회연설 때 평창올림픽 이야기하면 도움 되겠나" 배려 2017-11-08 22:23:00
관계자는 "정상회담인지 친교 산책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문 대통령이 `시설이나 여러 준비는 잘 돼 있는데 붐업이 걱정이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고민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도움이 되겠나"라고 물었고 문...
2박3일 못지않은 트럼프 방한 1박2일…절제 속 찰떡공조 과시(종합) 2017-11-08 21:20:04
양 정상은 청와대 녹지원을 걸으며 '친교 산책'을 즐겼다. 두 정상이 청와대 경내의 잔디밭을 걷는 장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골프를 치는 장면과 오버랩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동 기자회견장에서도 이어졌다. 양 정상의 모두발언이 마무리되고...
2박3일 못지않은 트럼프 방한 1박2일…절제 속 찰떡공조 과시 2017-11-08 19:46:02
양 정상은 청와대 녹지원을 걸으며 '친교 산책'을 즐겼다. 두 정상이 청와대 경내의 잔디밭을 걷는 장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골프를 치는 장면과 오버랩됐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동 기자회견장에서도 이어졌다. 양 정상의 모두발언이 마무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