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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만명 즐긴 불꽃축제…또 아쉬웠던 시민의식 2024-10-06 19:04:59
주차장이 더 붐볐고, 아파트 옥상 침입 시도가 이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축제가 끝난 뒤 관람객이 떠난 자리는 쓰레기로 가득 찼다.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밭에는 일회용 돗자리와 종이컵, 식기 등이 널려 있었고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대형 쓰레기통은 넘쳐날 정도였다. 이촌한강공원 노들나루공원 등도 마찬가지였다....
"남의 아파트 무단 침입하더니…" 불꽃축제 민폐 관람 '뒷목' 2024-10-06 10:08:31
해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 복도에 자리를 잡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의도 주민인 A 씨는 "여의도 남의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서 남의 집 앞 복도에서 와인잔 들고 불꽃축제 구경하더라. 언빌리버블"이라며 한 카페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니 밖에 뭐가 걸려서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현관문...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않자 그해 10월 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00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에 서명하게 하고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주거지에 침입해 안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성실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A교수의 해임을 의결했다. 학교 측은 "①수업 시간인 공공장소에 복도와 연구실에서 바지를 탈의한 속옷 차림의 B와 18분과 함께 있었고 ②해당 교수를 폭행·성희롱했으며 ③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B를 협박 및 회유했고 ④학과장 업무에서도 비정상적으로 B에 의존했고 ⑥B와 수년간...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더해 C씨는 D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그해 10월 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천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에 서명하게 하고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더해 C씨는 D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그해 10월 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000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에 서명하게 하고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D씨의 어머니...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그해 10월 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을 갔다며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하고 끓인 물을 D씨의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10초간 팔을 지져 전치 3주의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도 받는다. C씨는 D씨가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그해 10월 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천만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에...
"중국인들에 '흑백요리사' 보여줘라"…반응 폭발한 이유 [이슈+] 2024-10-03 19:45:07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중국 진나라 시황제 때 처음 세워진 것으로 현재 남아 있는 성벽 대부분은 15세기 이후 명나라 때 건립됐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당시 만리장성의 길이는 6352㎞지만, 중국이 동북공정을 본격화한 뒤 2009년에 8851㎞, 2012년에는 고구려와 발해가 쌓은 성까지 포함해...
아직 이런 일이…백인 농장주, 흑인 여성 총쏴 죽여 돼지 먹이로 2024-10-03 14:28:18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를 이어온 남아공은 아직도 주요 상업 농장 대부분이 백인 소유로 남아있다. 때문에 농촌 지역 흑인들은 빈곤한 삶을 살고 있으며 먹을거리를 찾아 농장을 침입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것에는 이런 배경이 깔려있다. 다만 백인 농부들 입장에선 이 같은 지속적 침입을 받은 탓에 위협을...
흑인 여성 살해해 돼지 먹이로…남아공 발칵 2024-10-03 13:43:23
하는 처지다. 다만 많은 백인 농부가 지속적인 침입을 받아왔으며 이에 따라 위협을 느껴왔다는 반론도 있다. 농민 보호 운동을 주창하고 있는 흑인 운동가 페트루스 시토는 "남아공에서 농민의 삶은 100% 위험에 처해있다"며 정부가 특히 백인 농부 보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