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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은 클럽 힐 쪽에 두고 어드레스 해야 탈출 쉬워 2020-08-13 17:34:58
쪽으로 나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칩샷과 달리 핸드 퍼스트는 벙커샷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동작입니다. 항상 샤프트 그립 끝이 배꼽을 향해야 합니다. 벙커에 서면 발을 모래 깊숙이 박은 뒤 하체를 고정하고 클럽페이스를 열어주세요. 헤드를 열면 헤드와 땅이 접촉하는 면이 줄어들어 모래의 저항을 덜 받아요....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샷 실수로 그린 앞에 떨어진 공을 칩샷으로 넣어 버디로 연결했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진 대망의 16번홀. 294야드의 짧은 파4홀인 이 홀에서 모리카와는 승부수를 던졌다. 1온을 노린 것이다. 연습라운드는 물론 1~3라운드에서도 모두 끊어갔던 곳. 평소 샷 정확도에 자신감이 있었던 그는 “좋은 샷을 쳐보겠다”며...
'차세대 황제'로 떠오른 모리카와,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 2020-08-10 10:05:44
칩샷 버디로 앞서나갔다. 14번홀(파4)에서 짧은 아이언 실수가 나와 그린 위에 공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를 칩샷 버디로 연결했다. 16번홀(파4)에선 원 온에 성공한 뒤 이글 퍼트를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시우(25)는 7언더파 공동 1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29)은 11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앞세워 4언더파...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14번홀(파5). 이글 칩샷을 홀에 꽂아 넣은 유해란(19)이 주먹을 움켜쥐었다. 한·미·일 프로 통산 54승을 기록한 신지애(32),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왕을 거머쥔 이정은(24)이 포진한 ‘드림팀’을 따라잡았기 때문. 미국·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연합팀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겨루는...
"볼 움직임 못봤다"는 람에게 방송화면 보여주자 벌타 인정 2020-07-20 17:54:35
맛봤다. 16번홀(파3)에서 만든 환상적인 칩샷 버디가 보기로 바뀐 것이다. 웨지로 공을 띄워 치기 위해 여러 차례 어드레스하는 과정에서 공이 움직인 것이 뒤늦게 발견돼 스코어 카드를 적어내기 직전 2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상황은 이랬다. 3타 차 선두를 달리던 람의 아이언 티샷이 그린 옆 깊은 러프로 들어갔다....
[BC카드·한경3R] 칩샷 이글 잡은 안나린, 준우승 한풀이할까 2020-06-27 17:11:08
근처에서 칩샷 이글을 잡아내 순위를 단숨에 공동 2위로 끌어올려 우승경쟁 기회를 만들었다. 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김지영2와 이소영이 공동2위 그룹에 합류했다. 1라운드를 4언더파 공동 8위로 시작한 안나린은 2라운드에서도 4타를 덜어 공동 4위로 올라섰고,...
스타등용문…포천서 또 한 번 '별들의 전쟁' 2020-06-14 17:53:59
4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고, 9번홀(파4)에선 칩샷 버디를 꽂아넣어 선두를 추격했다. 12번홀(파4)부터 2연속 버디를 낚아챘고, 마지막 18번홀에선 1m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켜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조정민이 거둔 7타 차 역전 우승은 KLPGA투어 역대 2위 ‘최대 타수 차 역전’ 기록으로 남아 있다. 당시 우승으로...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칩샷 버디’까지 선보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선 단독 선두로 올라설 이글기회를 잡았지만 퍼팅이 살짝 빗나가면서 버디에 그쳤다. 그는 만 32세8개월이던 지난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골프여제’ 박세리를 제치고 이 부문에서 새 기록을 썼다....
'스나이퍼' 출신 한진선, 홀인원 앞세워 생애 첫 선두 경험 2020-06-04 16:48:32
밝혔다. ○‘해외파 맏언니’ 지은희, 칩샷 버디 앞세워 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인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도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한진선과 같은 자리에 올랐다.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낚아챘고, 14번홀(파3)에선 약 15m 거리에서 ‘칩샷...
"일반 골퍼 108명, 장하나·오지현 등 프로와 라운드 기회 잡으세요" 2020-04-30 17:52:05
시작한 조정민은 9번홀에서 나온 10m 칩샷 버디를 포함해 4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추격했고,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기어코 승부를 뒤집었다. 한상희(30)는 당시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로 나섰다가 우승 기회를 날렸지만 시원시원한 미소와 독특한 ‘오각형 퍼팅’으로 대회가 끝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