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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군 장병, 28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작 2021-04-26 15:15:47
국군양주병원을 시작으로 16개 군병원 의료진 2400여명이 AZ 및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시작했다. 주한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한미연합사령부 내 한국군 장병과 한국군지원단(카투사) 병사들도 희망자에 한해 작년 12월부터 미군과 함께 백신을 맞고 있다. 한편 이날부터 30세 이상 경찰·소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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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전참전비에 4만3천 전사자 명부 새긴다…내일부터 새단장 2021-03-16 06:12:27
새단장 화강암 '추모의 벽'에 미군·카투사 이름 새겨 추모…18개월 공사 진행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내셔널 몰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이 26년 만에 새단장을 한다. 공원 전체를 둘러싸는 '추모의 벽'을 설치해 그 위에 한국전 전사자 4만3천여 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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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 1조1833억원 '역대 최고치'…일본보다 불리 2021-03-10 16:43:27
큰 차이를 기록한 것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카투사와 같은 인력 지원과 군수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의 부담이 과중하다는 지적이다. 미군 역외비용 부담 조항은 빠져한반도 외부 미군 전력에 대한 정비 비용 및 주한미군 순환배치 비용 부담 등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지속적으로 압박한 조항은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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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랜 세월 흘러도 챙기는 나라"…미 참전용사 눈물 2021-03-10 11:44:15
당시 카투사들에게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와이 현지의 악천후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허버트 슈라이너 회장은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한국 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총영사관에 전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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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병원 의료인 2400여명 백신접종 시작…"긴장 늦추지 않겠다" 2021-03-03 14:56:27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 일부를 제외하고는 군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이다. 접종 대상은 군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 의료인 2400여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화이자 백신 중 하나를 맞게 된다. 올 2분기에는 사단급 의무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이후엔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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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간 北강제노동 동원됐다 탈출한 국군포로…향년 88세 영면 2021-02-13 19:57:45
카투사로 입대해 연합군 지원단원으로 전장에 나갔다 포로로 잡혔다. 이후 북한 정권에 의해 철강 노동자로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이씨는 2004년 72세의 나이로 목숨을 걸고 탈북해 16년간을 고국에서 병환과 싸우다 별세했다.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2014년 기준 400여명의 국군포로가 북한에 생존한 것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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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일·베트남 교환학생이 말한다 "이 시국에 교환학생? 현지생활이 목적이라면 OK” 2021-01-29 15:35:36
김세찬 “카투사로 군 복무를 하게 돼 미군들과 교류하면서 본토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현지에서 살아보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임호현 “독일 현지에서 생활하는 것 또한 교환학생을 온 목적의 일부였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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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가 여가부 장관 후보자? 與원내대변인 '브리핑 실수' 2021-01-21 09:25:22
안중근 의사에 빗댔다. 그는 "추미애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추미애 장관 아들)서 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증명했다"며 "추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 군인본분, 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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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얀센 빼곤 모두 두번 맞아야 효과…"마스크는 벗지 마세요" 2021-01-01 17:38:47
했다. 그는 “이미 접종을 시작한 카투사부터 국민의 백신 접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정부가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돼도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한다. 백신은 감염 위험을 낮춰주는 도구일 뿐 감염 위험을 없애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박완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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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50명, 주한미군 백신 맞았다…국내서 한국인 '첫' 접종 2020-12-31 16:55:49
주한미군에서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인 카투사 50여명이 31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공식 입장에서 "오늘(31일) 한국 국적 의료인력인 카투사 병사들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접종자들은 의료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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