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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 국내 여자골프 시청률, 프로야구 넘본다 2020-06-30 16:32:40
않고 있다. 국내 여자골프 역대 최고 평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020'은 1%에 근접한 0.836%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끝난 제34회 한국여자오픈은 0.76%의 시청률을 남겨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투어 역대 2위 평균 시청률은 2015년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나온 0.781%다. '...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김효주, 지한솔·이소미와 오전 11시 50분 티오프 2020-06-27 11:22:41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승을 포함해 상금랭킹 1위(3억2454만원)에 올라 있다. 이번 주 우승하면 시즌 2승이자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한다. 투어 2년 차인 이소미는 준우승만 세번 있고 우승은 아직까지 없다. 우승 없이도 지난해 4억원이 넘는 상금을 챙긴 꾸준함이 그의 무기다. 나란히 8언더파를 기록 중인 박채윤(26),...
처음 친 코스서 '단독선두' 김효주 "캐디만 믿고 친 것이 좋은 결과로" 2020-06-25 20:27:45
이번엔 김효주의 요청으로 이달 초 열린 롯데칸타타여자오픈 때부터 백을 멨다. 함께한 첫 대회부터 우승을 합작했고 지난주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김효주는 "어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캐디 오빠가 코스를 돌며 정보를 수집했고, 그래서 더 믿고 쳤다"고 했다....
'아마 3인방' 이예원·마다솜·박지빈 "프로 언니들, 깜짝 돌풍 기대하세요" 2020-06-25 17:58:03
칸타타여자오픈에서도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 26위로 ‘프로 언니’들을 위협했다. 그는 “여러 번 프로대회에 출전하며 실력과 경험 면에서 프로 선배들의 장점을 배우고 있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안전한 샷으로 톱10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가대표 마다솜도 KLPGA를 이끌 재목으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안전하게 골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에 감사해요" 2020-06-25 17:56:09
칸타타여자오픈에서 기록한 58위가 최고 성적.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문턱에서 좌절했고, 그나마 3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S-OIL챔피언십은 악천후 때문에 대회가 취소됐다. 첸유주는 “꼭 카드를 지키고 싶다. 그러려면 우승이나 그에 근접한 성적이 필요하다”며 “이번주에 좋은 결과를 얻어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행운의 언덕' 마세라티 주인공은? 2020-06-23 18:00:02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1채리티오픈에선 이승현(29), 롯데칸타타오픈에선 한진선(23)과 오경은(20)이 홀인원의 짜릿한 손맛을 봤다. 한국여자오픈에선 강예린(26)의 티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5개 대회에서 쏟아진 홀인원 수만 8개. 경기당 1.6개의 홀인원 수는 30개 대회에서 20개의 홀인원이 나온 지난해 투어 평...
"천재의 독주냐, 포천 퀸의 재림이냐"…어느 ★이 빛날까 2020-06-23 17:26:04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11승째를 신고했다. 올 시즌 5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톱5’에 들며 무서운 상승세를 뽐냈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출전한 국내 대회를 휩쓸면서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김효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상하지 못하게 KLPGA 대회에 계속 나서게...
"황금계보는 우리가"…포천 반란 꿈꾸는 '스물 그녀들' 2020-06-19 17:40:20
롯데칸타타여자오픈 13위에 오르는 등 벌써 상금만 2억3496만원을 모았다. 전체 2위다. 그린적중률, 페어웨이 안착률 등은 평범한 편이지만 이를 안정적인 퍼팅(29.98타 4위)으로 메운다. “우리도 있다”…‘01그룹’ 무서운 추격 2001년생인 ‘01그룹’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신인상 포인트 1위(384점)에 올라 있는...
군웅할거…멀티 챔프냐, 깜짝 우승이냐 '포천의 퀸'은? 2020-06-15 17:28:49
열린 KLPGA투어(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풀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드물었다. 대회 수도 예년과 다르다. 31개 대회를 예고했던 올 시즌 KLPGA투어는 코로나19 여파에 22개 대회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 3분의 1이 사라진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주 S-OIL챔피언십이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밖에 치러지지 않았다....
"효주·세영 언니 봤죠!"…버디 9개 쓸어담은 최혜진 2020-06-12 17:28:47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3년6개월 만에 우승한 김효주(25)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고, 김효주와의 연장 승부에서 아쉽게 패한 김세영(27)과 핫식스 이정은(24)은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 중인 배선우(26)와 이보미(32)는 각각 4언더파, 1언더파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