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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립대서 흉기난동 사건…3명 병원으로 이송 2023-09-18 16:50:40
수도 캔버라에 있는 호주 국립대학교(ANU)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호주 수도준주(ACT) 경찰과 구급대가 ANU에서 칼에 찔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지 경찰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2명은 자상을...
[월드&포토] 호주서 한국 개천절 행사…"한국전 참전용사에 감사" 2023-09-15 14:34:53
= 호주 캔버라 올드팔러먼트(구 의사당)에서 14일(현지시간) 2023년 개천절 국경일 행사가 열려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개천절 행사는 호주 연방 의사당 맞은 편에 있는 올드팔러먼트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5시 30분 개막 시간이...
호주서 한국 개천절 기념행사…"참전용사 고귀한 희생에 감사" 2023-09-15 10:57:31
= 주호주 한국대사관은 14일(현지시간) 캔버라 올드팔러먼트(구 의사당) 연회장에서 2023년 개천절 국경일 행사를 열어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도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말스 호주 연방 부총리 겸 국방장관·한국전 참전용사·현지 외교단·교민...
해외이민 유입에 다시 뛰는 호주 집값…6개월 연속 상승 2023-09-01 14:41:39
109만8천821호주달러(약 9억4천만원)로 가장 비쌌고 캔버라(83만875호주달러·약 7억1천만원)와 멜버른(76만8천216호주달러·약 6억6천만원), 브리즈번(74만7천626호주달러·약 6억4천만원) 순이었다. 노던 준주의 다윈이 49만6천136호주달러(약 4억2천만원)로 주요 도시 중 가장 저렴했다. 코어로직의 리서치 디렉터 팀...
호주, 초단기 노동자 보호법 추진…최저임금·연차 보장 2023-09-01 11:47:58
고용노사부 장관은 캔버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주 의회가 열리면 노사관계법을 개정해 초단기 노동자들이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초단기 노동자는 플랫폼 업체에서 초단기 근무하는 '종업원과 유사한 근로자'로 정의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정근로위원회(FWC)는 내년...
호주 경쟁당국, 콴타스 고발…"취소된 항공편 티켓 팔아" 2023-08-31 13:20:50
오스트레일리아는 콴타스가 시드니∼멜버른, 시드니∼캔버라 등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경쟁 항공사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항공편을 무리해서 편성하는 일명 '슬롯 사재기'를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취소되는 항공편 역시 많다고 지적했다. 콴타스의 100%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를 포함한 콴타스의 호주...
호주중앙은행 차기총재 "기후변화, 금리에 미치는 영향 커질 것" 2023-08-30 11:38:29
수도 캔버라 호주국립대학(ANU)에서 한 특강에서 "기후변화로 경제 분야에 높은 가격 변동성과 혼란스러운 구조 변화가 초래될 위험성이 높은 만큼 RBA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3%를 달성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기후변화와 그에 대한 대응은 생산성·고용·위험예측에 영향을 미쳐 금리는 물론...
[사이테크+] "46억년 된 운석 분석…원시태양계에 알루미늄 불균등 분포" 2023-08-30 05:00:02
캔버라의 호주국립대(ANU) 에브게니 크레스티아니노프 연구원(박사과정)팀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에르그 체흐 002를 분석, 이 운석이 형성될 당시 운석 내에 존재했던 방사성 동위원소 26Al이 원시 태양계 전체에 고르지 않게 퍼져 있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뇌 속에 8cm 기생충 살아서 '꿈틀'…60대 여성에 무슨 일? 2023-08-29 08:46:24
건망증과 우울증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고, 캔버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 하리 프리야 반디는 회충을 여성의 뇌 속에서 꺼냈다. 여성은 비단뱀이 주로 서식하는 호수 인근에 거주하는데, 자연 속에서 풀을 채집해 요리에 쓰곤 했다....
건망증 여성 뇌 열어보니 8㎝ 벌레 꿈틀 2023-08-29 08:43:56
우울증 증세도 보이기 시작했고, 캔버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충격적인 장면을 처음 목도한 건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의 하리 프리야 반디였다. 환자의 뇌에서 8㎝ 길이의 기생충을 꺼냈을 뿐만 아니라 그 벌레가 살아서 꿈틀대고 있었던 것이다.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