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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KBS교향악단 임원식 탄생 100주년 음악회 外 2019-07-09 10:03:34
1만∼7만원. ▲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올여름 '클래식 히어로' 시리즈로 관객과 만난다. 첫 순서는 한국인 최초로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다. 그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특유의 서정성 넘치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예술진흥계획 현장의견 주세요…10일 대학로서 포럼 2019-07-09 09:58:23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박선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장계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 조남규 한국무용협회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와 다양한 현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공연예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공연예...
무표정한 무용수들의 몸짓…배우들 화려한 의상과 대비 2019-07-03 18:04:32
테너 구태환, 베이스 박기현이 맡는다. 테너 미하엘 쾨니히와 국윤종은 이 도시를 찾아오는 벌목공 지미 역, 소프라노 바네사 고이코엑사와 장유리는 지미와 사랑에 빠지는 제니 역을 번갈아 맡는다.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과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하고 반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베이스의 神 연광철의 눈부신 귀환…'바그너 갈라' 리뷰 2019-06-10 06:00:01
지휘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무대 아래 공간인 오케스트라 피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자리 잡았다. 주역 가수들은 콘서트 드레스 차림으로 앉거나 서서 노래했다. 국립오페라단은 2018년 '유쾌한 미망인' 공연의 대사관 무대 세트였던 신전 형태 배경을 재활용해 바그너 갈라에 적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프랑스 영화음악 공연 2019-05-20 17:31:30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명작 '닥터지바고' 영화음악 참여 제작진이었던 장 필립 반베살레이 지휘로 프랑스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더 심포니 투게더’ 공연을 개최한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어메이징 오케스트라 시리즈,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메인 테마음악...
국립발레단 창작 발레 '호이 랑' 여수서 세계 '초연' 2019-05-15 15:47:42
담은 한 여성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80인조가 라이브 연주를 펼쳐 감동을 더 하게 된다. 특히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연을 지역에서 올려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호이 랑'은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하고 군에 들어가 적군을 물리치고 공을...
활쏘기 장면 웅장한 합창 압권…발레 대체한 현대무용도 눈길 2019-05-06 17:44:08
절제해 표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아르놀드와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마틸드 역은 소프라노 세레나 파르노키아와 정주희가, 윌리엄 텔의 부인 헤트비히 역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텔의 아들 제미 역은 소프라노 라우라 타툴레스쿠와 구은경이 맡았다. 연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기립박수 받고 떠나는 금호아트홀…"끝이 아닌 시작" 2019-04-26 07:54:33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재직하다 올해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로 부임한 박선희(44) 대표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오늘 처음 기립박수를 쳤다. 그동안은 관객을 보좌하는 스태프로서 자화자찬이라고 비칠까 봐 박수를 안쳤다. 그런데 오늘은 칠 수밖에 없었다"며 눈물 흘렸다. 그는 "이게 끝이 아니...
첼리스트 주연선 "비워진 나를 채우는 건 결국 연주" 2019-04-16 17:27:49
지휘자가 이끌며 새롭게 다듬어 가는 한경필과 음악적 호흡을 맞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충전하는 도전의 무대는 이어진다. 오는 23~26일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23일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차세대 열전 2018!' 신진 작곡가 4인 작품 첫선 2019-03-20 17:59:22
자리다. 국내 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1부에선 국악과 양악의 융합 관현악 작품 세 곡, 아쟁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Unflowing Dialogues'(작곡 배승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사방신(四方神)'(작곡 엄기환), 피리, 전통민속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