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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1000원이라도 싸게"…체리슈머 겨냥한 플랫폼 뜬다 2023-03-08 17:38:12
붙여 판매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예컨대 BHC의 ‘뿌링클+콜라 1.25L’ 기프티콘은 정가보다 13% 낮은 1만7500원, 스타벅스의 ‘카페 아메리카노 T’ 기프티콘은 14% 낮은 3890원에 올라와 있다. 니콘내콘과 함께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3대장’으로 꼽히는 팔라고와 기프티스타 등도 인기다. 업계에선 이들 3사 플랫폼의...
격전지 바흐무트에 봄은 불청객?…군용차량들, 진창에 빠졌다 2023-02-28 11:38:06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흐무트를 비롯한 동부 도네츠크주(州) 일대의 우크라이나군은 진흙구덩이가 된 참호에 몸을 숨긴 채 격전을 치르고 있다. 날씨가 갑작스레 따뜻해진데다 비까지 내려 땅이 물러진 탓이다. 우크라이나군 최전방 포병대 지휘관 미콜라(59)는 "양쪽 모두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보다시피 봄은...
중고차 ‘냄새’를 잡았더니…고객 충성도 뛰었다 2023-02-23 14:38:15
다른 “서비스 마케팅”만의 특징은 무엇일까? 콜라를 파는 것과 컴퓨터를 파는 것이 다른 것처럼 서비스를 판매할 때 중요한 것도 다르지 않을까? 우선 서비스 마케팅의 가장 큰 특징은 “무형성(Intangibility)”이다. 쉽게 말해, 서비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곧 제조업 제품과 다르게 서비스는 직접 경험해야만...
"LG에 밀리더니 칼 갈았구나"…'미친 가성비' 난리 난 노트북 2023-02-12 15:38:12
쏟아진다. LG전자는 비슷한 시기에 새 라인업 ‘LG 그램 스타일’을 내놨다. 인기 아이돌 뉴진스와의 콜라보(협업) 한정판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갤럭시북보다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유명 IT 유튜버 잇섭은 지난 10일 공개한 제품 리뷰 영상에서 “너무 싸서 단숨에 갓성비로 등극한 갤럭시북3 프로”라면서 “그동안...
[마켓PRO] 몰락한 '황제주'로 달려간 개미들…엉터리 분석이 만들어낸 촌극? 2023-02-09 06:10:01
키우고 있습니다. 부동의 1위 코카콜라의 원액을 들여와 우리가 마시는 완제품 콜라로 만들어내는 코카콜라, 사업권이 LG생활건강에게 있습니다. 스프라이트도 이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판매합니다. 여기에 비탄산음료인 미닛메이드, 파워에이드도 음료 사업군의 하나의 축입니다. 회사 측은 "더운 여름이 성수기인 음료...
'줍줍' 후 똘똘이로 만드는 'PMI 마법공식' 제1편-비전[김태엽의 PEF썰전] 2023-02-08 16:50:56
- 직원들한테 비전과 미션을 가지고 짧은 인터뷰를 계속 돌려가며 틀자. 친구나오면 놀리면서 좋아한다. 주인공들에 대한 소개팅 돌풍은 사내 복지다. - 삼행시라도 지어라. 달달 외우게 만들 수 있다. 당연 우승자는 포상해야지. 문상이나 카톡 선물하기로 등심세트라도 쏘자(푸드장, 알죠 여러분?). - 내가 하기...
"35년 전 맞아?"…코카콜라 광고 속 일본이 놀라운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2-03 06:56:01
한국은 일본에 비해 20년 정도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던 시기다. 미국을 따라잡을 듯한 기세의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광고였던 만큼 한국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코카콜라 광고는 초기에는 직장생활과 여가시간의 활력과 여유를 그리다가 점점 생활속에 스며든 자사 상품을 묘사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덕분에 당시...
음료·빙과·빵 가격 줄줄이 오른다…술값도 인상 예고 2023-01-30 07:35:09
LG생활건강은 이달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5.3% 올렸고 몬스터 에너지(355mL 캔) 가격도 2천200원에서 2천300원으로 4.5% 인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의 355mL 캔 제품 가격을 1천700원에서 1천900원으로 11.8% 올렸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업체들은...
연초 치솟는 식품물가…음료·빙과·빵 이어 주류도 오른다 2023-01-30 06:01:00
인건비, 물류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새해 '가격인상 러쉬'는 음료부터 시작됐다. LG생활건강은 이달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5.3% 올렸고 몬스터 에너지(355mL 캔) 가격도...
"명절 후 급찐살 관리하세요"…유통업계, 다이어트 기획전 2023-01-27 06:00:08
20%가량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어린잎, 팽이버섯, 콜라비 등 채소와 단백질 파우더 등 건강기능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쿠팡은 29일까지 설 연휴 이른바 '급찐살'(급하게 찐 살) 관리를 위한 식단관리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는 6개 브랜드의 간편식 닭가슴살, 다이어트 도시락, 닭가슴살 만두 등 9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