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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보건부 장관, 지더블유바이텍 방문…“아프리카 내 백신 공급 협의” 2023-12-21 17:47:12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콜레라, 황열병 등 필수 백신 공급 인프라가 열악한 상태임을 상호 공감하고,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백신 부족·불균형 현상에 대해 함께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사백신 기반의 백신(소아마비, 뇌염, 광견병 등)들을 지더블유바이텍 및 추마코프 연구소 네트워크를 통해 아프리카에 직접 제공하는...
"벌써 12번째"…코리아나 화장품, UN 산하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금 전달 2023-12-14 15:13:42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비영리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연구기관이다.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등 세계 보건 향상에 크게...
국제선 항공기 8편 중 1편 대장균 등 '득실' 2023-11-27 13:44:58
14일 국제선 직항기 493편을 대상으로 콜레라 및 장내세균 10종을 검사한 결과 총 58편(11.8%)에서 병원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병원균은 장독소성대장균(39건), 장병원성대장균(32건), 장염비브리오·살모넬라균(각 4건), 세균성이질균(2건), 장출혈성대장균(1건) 등이다. 검출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도시 전체 퍼졌다…콜레라 창궐에 '비상사태' 2023-11-18 17:56:06
환자는 2천236명으로, 이 중에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졌다. 짐바브웨에서는 지난 2008년 최소 10만명이 콜레라에 걸려 4천명이 숨진 바 있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된다. 수액 처방 등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비상사태 선포…"콜레라 도시 전체 퍼져" 2023-11-18 17:16:18
2008년과 비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된다. 수액 처방 등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등의 증세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500만도즈 위탁생산 2023-11-14 16:06:44
공동 개발한 먹는 콜레라 백신이다.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CMO 사업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 오창에 있는 GC녹십자 통합완제관은 백신과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메신저리보핵산(mRNA)...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천500만회분 위탁생산 2023-11-14 14:55:37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가 공급하는 콜레라 백신은 모두 이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위탁생산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충북 오창에 백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 의약품,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의약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통합 완제관을 갖추고 있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CMO 계약 2023-11-14 14:25:54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는 제품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한편, CMO 분야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충북 오창에 위치한 통합완제관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게시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세계일류상품' 선정 2023-11-10 15:24:46
[게시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세계일류상품' 선정 ▲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2023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핵방사선 시각화·화생방 탐지…新기술 경연 2023-11-02 18:58:02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부터 탄저균, 보툴리눔까지 13종에 이른다. 탄저균은 호흡기 침투 시 치사율이 95%에 달한다. 보툴리눔은 단 1g만으로 100만 명을 사망하게 할 수 있다. 송 소장은 “에볼라, 라싸, 니파, 크리미안 콩고 등 생화학 무기로 사용 가능한 고위험 바이러스가 앞으로 미지의 전장에서 어떻게 살포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