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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극장가, 일본문학 속으로 2018-01-13 08:10:00
쿠타 미쓰요의 소설 '종이 달'을 영화화한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달 개봉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한국 독자들이 무라카미 하루키보다 사랑한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국내에 출간된 이후 7년째 베스트셀러...
발리 화산 분화 한달여간 소강…대피범위 10㎞→6㎞로 축소 2018-01-05 10:09:31
수십명 수준까지 줄었다가 크리스마스 이후 정상 수준 가까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 섬 동북부에 있는 아궁 화산은 발리 주의 중심도시인 덴파사르와는 약 45㎞,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는 약 58㎞ 떨어져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남부 쿠타 지역과의 거리는 60㎞ 이상이다. hwangch@yna.co.kr (끝)...
인니 교도소 탈옥 미국인 마약사범, 닷새만에 롬복서 잡혀 2017-12-18 14:05:15
8월 발리 섬의 유명 관광지인 쿠타 지역의 우체국에서 대마를 농축한 마약인 해시시 5.7g이 든 우편물을 수령하려다 체포돼 재판을 받아왔다. 발리 케로보칸 교도소에 수감된 그는 선고 전날인 지난 11일 톱으로 천장을 뚫고 탈옥한 뒤 배편으로 롬복 섬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러한 탈옥 과정에...
美 국적 마약사범,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탈옥 2017-12-11 22:27:29
관광지 쿠타에서 대마초를 농축한 해시시 5.7g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당국은 비슬리의 탈옥에 교도관 등이 연루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도소에는 수용 가능 규모를 넘어서는 재소자들이 있지만, 이들을 감시하는 교도관 수는 적어 탈옥이 심심찮게 벌어진다. 지난 5월에는...
발리화산 재분화 2㎞ 상공까지 연기…공항 운영엔 영향 없어 2017-12-08 12:40:46
발리 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직접 손해를 끼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발리 동북부에 있는 아궁 화산은 발리 주의 중심도시인 덴파사르와는 약 45㎞,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는 약 58㎞ 떨어져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남부 쿠타 지역과의 거리는 60㎞ 이상이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국익에 반한다"…日야권, 적기지 공격용 미사일 도입 비판 2017-12-06 17:29:45
고쿠타 게이지(穀田惠二) 공산당 국회대책위원장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장거리순항미사일 도입 검토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일본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재즘-ER(JASSM-ER)과 조인트 스트라이크 미사일(JSM),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과 관련한 조사비 항목을 포함할...
발리 화산, 두려움에 빠진 주민, 즐기는 관광객? 2017-11-27 17:48:03
발리의 중심 도시인 덴파사르와 주요 관광지인 쿠타 등지에선 현재 화산 분화의 영향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덴파사르에 사는 교민 김모(53)씨는 "해안 쪽으로 나가면 멀리 연기기둥이 보이지만 전혀 실감을 못하고 있다. 오늘 공항이 폐쇄돼 출발하려던 사람들이 항공권을 환불 받으려고 항공사마다 줄을 ...
발리 아궁 화산 용암 분출 '일보직전'…"비탈로 흘러내릴 것" 2017-11-27 17:35:40
중심 도시인 덴파사르와 주요 관광지인 쿠타 등지에선 현재 화산 분화의 영향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덴파사르에 사는 교민 김모(53)씨는 "해안 쪽으로 나가면 멀리 연기기둥이 보이지만 전혀 실감을 못하고 있다. 오늘 공항이 폐쇄돼 출발하려던 사람들이 항공권을 환불 받으려고 항공사마다 줄을 서고...
영부인 세습에 발목잡힌 세계 최고령 독재자 무가베 2017-11-15 16:07:10
남서부 쿠타마의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무가베 대통령은 교사가 된 뒤 해방운동에 투신해 소수 백인 통치에 맞서 싸운 독립 영웅으로 떠올랐고 집권 전 11년간 투옥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장기집권을 하면서 정치적 탄압과 인권 침해, 선거부정을 일삼고 부패에 빠져 나라를 망친 독재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발리 화산분화 위기 장기화…분화구 지하 지진 여전히 활발 2017-10-14 12:55:24
58㎞에 달한다. 아궁 화산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남부 쿠타 지역과도 60㎞ 이상 떨어져 있다. 높이 3천142m의 대형 화산인 아궁 화산은 1963년 마지막으로 분화했다. 당시에는 상공 20㎞까지 분출물이 치솟는 대폭발이 일어나 인근 주민 1천10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 hwang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