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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따블라디] 겨울의 나라에 인공눈이 웬 말…대형 제설기 등장해 2021-01-09 08:07:00
사하(야쿠티아)공화국이나 북극권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는 얘기다. 연해주 기상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계절적 특성에 대해 "1월이 가장 추운 달로 1931년 영하 30.3도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해주 기상청은 다만 "일반적으로 연간 강수량 분포에서 겨울철이 가장...
러 기상당국 "시베리아 일부 영하 30도 한파 직면할 것" 2021-01-06 14:32:47
러시아 북부 극지 타이미르와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의 경우는 예년에 비해 따뜻한 편이라고 말했다. 예로부터 엄청난 추위로 유명한 사하공화국 지역의 온도는 겨울철이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진다. 인간 거주지 중 가장 춥다고 알려진 오이먀콘과 베르호얀스크가 사하공화국의 행정구역에 속해있다. 두 지역 모두 겨...
러시아, 북극권 군사기지 활주로 확충…"대형기 이착륙 가능" 2020-12-24 15:32:12
방어를 담당하는 북부 합동전략사령부 창설을 선언하고 현지 군사기지 복구 및 재건설, 운송 인프라 확충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듬해인 2015년 북극권에 있는 '노바야제믈랴' 군도와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북부 틱시 지역에 각각 첨단 미사일 방공 시스템인 S-400 포대를 배치하기도 했다....
러, 호주와 통상마찰 겪는 중국에 석탄 수출물량 확대 움직임 2020-12-17 10:25:27
움직임을 보인다.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에서 유연탄광 개발을 추진하는 엘가우골사(社)가 자국의 석탄을 홍보하려고 중국의 한 해운회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관영 타스 통신이 15일(현지시간)보도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두게 될 이 합작회사는 중국 시장에 사하공화국 유연 탄광인 엘긴스키 탄전의...
혹한 속 길 잃고 고장 난 차 안에 고립 러 10대 극적 구조 2020-12-06 15:40:32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사하(야쿠티야)공화국 경찰은 오이먀콘 지역으로부터 120㎞ 떨어진 곳에서 승용차 1대를 발견했다. 오미야콘 지역의 경우 야간이면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곳으로, 인간이 거주하는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 당시 차량 외부는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차량을 살피던 경찰이 차...
선사시대 매머드 어금니도 수출?…러시아, 해외판매 시도 적발 2020-11-26 11:34:54
쿠티야)공화국 주민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사냥꾼들을 통해 확보한 6천200만 루블(9억700만 원) 상당의 매머드 어금니 4.6t을 불법으로 외국 수집가들에게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이 과정에서 이들이 위조문서를 사용, 수출이 불가능한 매머드의 어금니를 판매하려 했다고...
술 대신 손 세정제 마신 러시아인 7명 숨져…2명 의식불명 2020-11-22 12:37:45
사하(야쿠티야)공화국 타틴스키 지역 톰토르라는 마을의 주민 9명은 한 주택에서 5ℓ짜리 손 세정제를 술을 대신해 나눠 마셨다. 이후 41세 여성을 포함해 현재까지 주민 9명 가운데 7명이 사망했으며, 2명 역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수사당국은 손 세정제를 이들이 인근 상점에서 구매한 사실을...
술 대신해 손 세정제 마신 러시아인 7명 사망 2020-11-22 12:18:12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사하(야쿠티야)공화국 타틴스키 지역 톰토르라는 마을의 주민 9명은 한 주택에서 5ℓ짜리 손 세정제를 술을 대신해 나눠 마셨다. 손 세정제를 마신 직후 41세 여성을 포함해 현재까지 주민 9명 가운데 7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2명 역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 극동서 실종 8세 소년 들개 공격으로 숨진 채 발견 2020-11-12 11:28:10
개체 수 관리를 위해 동물보호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에 필요한 예산이 상당해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들개가 주인의 유기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이유로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 주도인 야쿠츠크시가 올해 1월 애견세를 들고나왔다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러 10대 출산 여학생에 "학교 명예훼손" 전학 요구 '물의' 2020-11-10 14:51:18
쿠티야)공화국 서남쪽에 있는 순타르스키 지역의 한 국립학교에 재학 중이던 10대 여학생은 임신해 최근 아이를 낳게 됐다. 이를 알아챈 학생의 담임교사는 집까지 찾아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갈 것을 요구했다. 당시 담임교사는 여학생의 출산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면서 전학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