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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우승…행운의 샷 결정타(종합) 2017-08-14 08:28:58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600야드)에서 열린 제99회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토머스는 우승 상금 189만 달러(약 21억6천만원)와 함께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패트릭 리드(미국),...
저스틴 토마스 그린 마일 넘어 첫 메이저 트로피 품다 2017-08-14 08:12:18
최종 라운드가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클럽(파71·7600야드). 팽팽한 긴장 속에서 케빈 키스너(미국)가 먼저 실수를 했다.1.5m가 채 안되는 짧은 퍼트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함께 7언더파 공동선두였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실수를 했다.그린 근처 어프로치에서 뒤땅을 친 것이다.둘...
토머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 2017-08-14 08:01:41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600야드)에서 열린 제99회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토머스는 우승 상금 189만 달러(약 21억6천만원)와 함께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공동 2위 선수들과는...
스피스, 강자들의 무덤 '그린마일'서 더블보기 굴욕 2017-08-13 18:12:14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3오버파를 기록한 스피스는 7언더파 단독 선두인 케빈 키스너(미국)와 10타 차이로 벌어졌다. 최연소·최단기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가능성도...
마쓰야마 "내용은 실망스럽지만 1타 차라 기회는 있다" 2017-08-13 11:12:57
마쓰야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600야드)에서 열린 제99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케빈 키스너(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였던 마쓰야마는 키스너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밀렸다. 그러나...
강성훈, PGA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12위…키스너 선두 2017-08-13 09:10:13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600야드)에서 열린 제99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2타의 성적을 낸 강성훈은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최종 4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3오버파 스피스 "PGA 챔피언십이 가장 어려운 메이저 대회" 2017-08-13 08:04:15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600야드)에서 열린 제99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3오버파 216타를 기록, 오전 8시 현재 공동 37위를 달리고 있는 스피스는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케빈 키스너(미국)와...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 도전 스피스 '사실상 무산' 인정 2017-08-12 11:33:39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마치고 "남은 이틀간 미쳤다고 할 정도의 기량이 나오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이번 대회에선 (우승이) 멀어졌다는 점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 지난달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오른 그는 올해 PGA...
안병훈, PGA 챔피언십 2R 10위로 도약…스피스 공동 46위 2017-08-12 10:18:10
샬럿의 퀘일 할로우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25위에서 10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올 시즌 앞선 세 차례 메이저대회 중 마스터스에서만 컷을 통과하며 공동 33위에 오른 바 있다. PGA...
'그린마일' 덫에 걸린 김시우…미켈슨도 8오버파 '악몽의 날' 2017-08-11 17:12:54
120억3000만원)이 열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gc(파71·7600야드)의 난코스인 그린마일(16~18번홀)에서 올해도 악몽이 재연됐다.1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1라운드 악몽의 주인공은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과 한국의 영건 김시우(22·cj대한통운)였다. 나란히 8오버파 79타로 부진한 두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