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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 키이우에도 성탄트리가…"푸틴, 크리스마스 못 훔쳐간다" 2022-11-29 15:42:57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자국 언론사 RBC와 인터뷰에서 "그 누구도 새해와 크리스마스(행사)를 취소하지 않을 것이며 새해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돼야 한다"면서 "푸틴이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훔쳐 가게 놔둘 수 없다"고 밝혔다. 클리치코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새해 분위기를 느낄...
전쟁통 키이우에 예년처럼 성탄트리…"푸틴, 성탄절 못 훔쳐가" 2022-11-29 15:18:44
못 훔쳐가" 클리치코 시장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 뺏고 싶지 않아" 조명 장식은 생략…러 기반시설 공격 인한 전력난 고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가 길어진 전쟁으로 전력난 등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도 키이우에 예년처럼 성탄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쟁 중 내분?…키이우 시장, 정전대응 놓고 젤렌스키와 설전 2022-11-28 08:43:11
최근 지적했는데, 클리치코 시장은 이러한 비판이 정치공세라고 반박한 것이다. 클리치코 시장은 젤렌스키 대통령 진영이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시 당국의 노력을 깎아내리기 위한 '조작'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부드럽게 말하자면 우크라이나인뿐 아니라 외국...
전쟁 9개월, 암흑천지 된 우크라…필사적인 '헤드랜턴 수술' 2022-11-25 10:52:52
그러나 인구 300만명인 수도 키이우의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 주민 60%가 아직도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발을 굴렀다. 그는 "미사일 폭격이 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추가 공격을 우려했다.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관리하는 국영 전력...
겨울인데 우크라 전력망 초토화…EU, 러 테러지원국 지정 2022-11-24 17:54:36
전역에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날 “주민 중 최소 80%에 전기 또는 수도가 끊겼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 기업인 에네르고아톰은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 여파로 원자력발전소 세 곳이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방사성 물질 누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인 최소...
"러 미사일 67발 퍼부어"…우크라 모든 지역 정전 발생(종합2보) 2022-11-24 03:17:01
날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에 따르면 미사일 30발이 키이우를 향해 날아와 20발이 격추됐다"며 "격추되지 않은 미사일 일부가 주요 기반 시설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클리치코 시장은 "현재 도시 일부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물도 끊겼다"며 "오늘...
러 미사일 공습에 키이우서 3명 사망, 단전·단수 속출(종합) 2022-11-23 23:43:02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적(러시아)이 키이우의 주요 기반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고 있다"면서 "공습경보가 종료될 때까지 대피소에 머물러 있어 달라"고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기업인 에네르고아톰은 러시아군의 공습 여파로 남우크라이나 원전에선 다수의 원자로가 가동을...
물·난방·빛 없다…우크라, 러 '에너지 테러'에 혹독한 겨울 2022-11-19 10:23:08
'에너지 테러'로 규정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도 지난주 "적은 우리 도시의 난방과 전력, 물을 차단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면서 "전력과 물이 없으면 우리는 모두 죽을 것"이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우크라이나는 계속되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발전기, 외투, 물 등 공급 노력이 쉽지 않은 상황...
헤르손 빼앗긴 러, 개전후 최대 규모 공습…"700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2-11-16 03:56:16
단전 조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대규모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비상 단전 조처가 내려졌고, 키이우는 최소 절반 이상 지역의 전기가 끊어졌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또한 지역의 주거 건물 3채가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통신...
러, G20 개최일에 미사일 100발 퍼부어…키이우 절반 이상 정전(종합) 2022-11-16 01:47:39
있었다"고 발표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대규모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비상 단전 조처가 내려졌고, 키이우는 최소 절반 이상 지역의 전기가 끊어졌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또한 지역의 주거 건물 3채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