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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격 올리면 美선 발길 '뚝'…한국선 '타격 없는' 이유가 2024-05-07 21:00:02
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 지 6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다. 버거 단품 가운데 치즈버거·더블 치즈버거·트리플 치즈버거 등은 100원씩 올리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했다. 1인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 역시 피자 단품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치킨 프랜차이즈인 굽네는 메뉴 가격을 일제히...
'총선 대승' 거뒀는데…민주당 지지율은 왜 국힘과 비슷한가 [이슈+] 2024-05-04 08:43:01
지지율은 1%포인트 하락하고, 민주당은 3%포인트 떨어졌다.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자동응답전화(ARS) 조사에서도 민주당 31.9%, 국민의힘 32.0%로 박빙이었다. 지난달 23~25일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민주당 29%, 국민의힘 33%)와 지난달 22~26일 리얼미터 ARS 조사(민주당 34.1%, 국민의힘...
[차장 칼럼] K팝 크리에이터를 저격한 대가 2024-05-02 18:35:16
시선은 이중적이다. 뉴진스를 단숨에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키운 크리에이터와 하이브에 고용된 계열사 대표 사이에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하이브와 민 대표의 분쟁을 바라보는 스펙트럼이 다채로운 이유다. 지난 열흘간 진흙탕 싸움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모두 각자의 프리즘으로 사태를...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대표가 뉴진스 키워오며 공헌했지만 하이브와 갈등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기자회견 모습은 이해가 안 간다. 민 대표가 비속어 써가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모든 뉴스에서 뉴진스와 하이브가 도배됐다"면서 "자신이 기자회견 하면 국민들에게 어떻게 각인될지 모르지 않았을...
민희진 욕설에 일본도 깜짝…日 실검 오른 '한국 욕' 2024-04-26 18:02:02
X키'가 무슨 뜻인지 검색해봤다", "기자회견에서 'X바르 X키'가 나오는 것을 처음 봤다", "변호사가 얼굴 감싸고 있는 거 정말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민 대표는 생중계 중 자신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이 업을 하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시XXX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라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 2024-04-26 09:29:14
뉴진스를 키워낸 회사 내부에서 떠들썩한 분쟁이 벌어졌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뉴진스의 근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인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하이브 측이 언론에 발표한 입장과 함께 민...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없다. 저를 약간 이상한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쟤는 뉴진스를 키울 자격이 없는 거야 하는 거다. 하이브에게 묻고 싶다.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서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묻고 싶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하이브 측은 어도어 일부 임원들이 '탈(脫)하이브 시도' 를 한 정황을 발견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22일...
하이브 내분 사태에…시총 9천억 증발 2024-04-23 17:37:18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뉴진스 동생이라 불릴 정도로 컨셉과 이미지 등이 유사한데, 같은 하이브 소속이지만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 속해 있습니다. 하이브는 기획자와...
"우리는 안정됐스엠"..하이브 싸움에 웃는 에스엠 [엔터프라이스] 2024-04-23 16:12:40
<기자> 뉴진스를 키워낸 자회사 어도어와의 불화때문에 하이브의 주가가 이틀 동안 10%넘게 빠지고 있는 가운데 이 싸움을 지켜보며 조용히 웃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에스엠입니다. 에스엠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오늘 장중 8만5천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이브의 잡음을 피해 차선호주로...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활동할 당시 스니키진에 흰 티셔츠를 매칭해 유행시킨 것도, 엑소 '으르렁' 활동에 교복 패션을 고안해낸 것도 민 대표였다. 비디오테이프 모양의 음반으로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자랑했던 f(x)의 '핑크 테이프(PINK TAPE)'는 민 대표의 '역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