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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식품·외식 부문 2020-12-30 09:30:04
수 있다. ‘진로’는 1970년대 전국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진로(眞露)의 ‘넘버원’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대가 원하는 깔끔한 맛으로 작년 4월 출시했다. 진로는 360ml 병 단일 용기로만 출시, 16개월 만에 4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6월부터 미주, 일본, 중국...
[B:인터뷰] 행복을 향한 직진, 모델 장유민 2020-12-28 15:18:50
여행. 술(사케, 소주).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한다. 잘하는 데 플레이팅 때문에 잘 찍지도 못하고 배고픈데 못 기다리겠고해서 sns에는 올린 적이 없다. 자신있는 요리는? 한식이다. 요리하는 건 순두부찌개와 탕수육이 제일 자신 있다. 순두부는 구체적으로 해물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 육류를...
어깨살 美 '풀드포크', 장조림처럼 손으로 찢어 샌드위치에 넣어 먹죠 2020-10-22 17:34:43
소주를 곁들이는 삼겹살 구이, 김장 김치와 함께 먹는 수육 등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요리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까. 중국엔 ‘동파육’이 있다. 항저우 전통 요리로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삼겹살 부위를 지방과 살코기 덩어리째 삶아 간장과 굴소스, 팔각...
미중 갈등 속 '디지털 화폐' 미는 中…'화폐 전쟁 서막' 2020-10-12 11:58:54
인민은행은 올해부터 선전(深천<土+川>), 슝안(雄安), 쑤저우(蘇州), 청두(成都), 동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 등지에서 폐쇄적으로 내부 실험을 진행했지만 자세한 상황을 외부에 공개한 적은 없었다. 특히 중국은 이번에 '개혁개방 1번지'이자 '기술 허브'인 선전의 경제특구 건립 40주년을 기념식에 즈음해...
내년은 쿠폰주도성장?…"물가만 성장할 수도" 2020-09-11 16:54:21
기대하기 때문인데 그런 효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국민 절반에게 지급될 이들 쿠폰은 그 사용처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전 국민에 적용된다. 이를 문재인 정부의 집권 초 `소득주도성장`에 이은 `쿠폰주도성장`이라 할 만한 이유다. `소주성 회의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주성`을 두고도 벌써부터 "이듬해 대선을...
UDT 꿈꾸던 20대, 물놀이 중 사망…유족 "다리 공사 때문" 2020-08-27 10:49:48
“5명이서 소주 6병을 3시간 여에 걸쳐 나눠마셨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과실이라는 주장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숨진 박씨의 평소 주량은 소주 3병이어서 당시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할 상태가 아니었다고도 했다. 사고가 발생하고 4일 뒤인 22일엔 대림산업 측이 해당 웅덩이를 메우려다 현장 훼손을 우려한...
'뽕숭아학당' PART14 오늘(19일) 공개…"F4가 부르는 임창정 레전드 곡" 2020-08-19 10:30:00
키로 해달라”는 임창정의 주문까지 받아들여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임영웅은 임창정의 대표곡 ‘오랜만이야’를 임영웅 표 감성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경쟁 중인 것도 잊은 채 “이 곡의 주인은 바로 너다. 내 노래를 네가 불렀다면 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임창정은...
"세계서 가장 많이 판 증류주"…하이트진로, 美서 첫 TV광고 2020-08-04 17:22:17
괌과 일본에 주둔한 미군 부대 매점에 참이슬을 납품했다. 지난해 9월엔 진로 제품 이미지로 차량 전체를 감싼 래핑트럭을 뉴욕과 LA에서 운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80여 개국에서 소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진로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소주의 세계화를...
문화기업으로 진화해 글로벌 공략하는 광주요 2020-07-13 16:55:15
식으로 회사를 키워 나가는지 면밀히 분석했다. 결론은 문화였다. 자국 문화의 정체성을 잘 살린 제품을 꾸준히 내놓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결론이었다. 도자기는 좋은 문화상품이었지만,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더욱 대중적인 아이템이 필요했다. 그 무렵 조 회장의 눈에 띈 게 음식과 주류였다. 음식과...
[시론] 3차 추경, 혁신적 규제완화 병행해야 2020-05-26 18:08:44
계획은 ‘제2의 소주성(소득주도성장론)’이다. 올해 정부는 이미 80만 개의 노인 중심 공공일자리를 창출했다고 한다. 이제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노동시장의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들이 유연한 고용환경을 갖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