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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푸틴, 전범재판 세워야"…유럽 "러 에너지 수입 말자" 2022-04-05 17:33:35
계획이다. 지난 3일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키이우 인근 마을에서 최소 410구의 민간인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민간인 학살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9일과 21일 미국 우주기술업체 맥사르테크놀로지스가 우크라이나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길거리에 방치된 민간인 시신들이 발견됐다...
우크라, 수도 '완전 탈환'…러는 동부 '화력 집중' 2022-04-03 18:19:45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을 되찾은 가운데 러시아군은 동부 지역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다음달 9일 승리를 거뒀다고 과시하려면 동부 지역이라도 장악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러시아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영 등 우주사업에서 미국 등...
우크라, 수도 인근 이르핀 탈환…마리우폴은 사실상 러군 점령 2022-03-29 17:46:57
키이우(키예프) 부근의 전략적 요충지인 이르핀을 탈환했다. 하지만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사실상 러시아 군 수중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협상은 재개됐다. 올렉산데르 마르쿠신 이르핀 시장은 28일(현지시간) “이르핀이 (러시아 군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소셜미디어를...
뉴욕증시, 러-우크라 긴장 완화 기대에 상승…우크라, 이르핀 완전 탈환[모닝브리핑] 2022-03-29 06:49:08
것입니다. ◆ 키이우서 러시아군 밀어내는 우크라…"이르핀 완전 탈환"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이우주 외곽 이르핀시의 올렉산데르 마르쿠신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르핀이 완전히 해방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키이우를...
[우크라 침공] NYT "우크라군 역공…불확실한 전황 자체가 선방" 2022-03-25 10:30:00
했다. 24일 키이우가 속한 키이우주(州) 군을 이끄는 올렉산드르 파블류크는 이르핀과 마카리우에서 진전을 보였지만, 이들 지역의 통제를 회복했다고 확인하진 않았다. 미 싱크탱크인 CNA의 러시아 전문가 마이클 코프먼은 전쟁이 이제 '불확실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어느 군이 마을·도시에서 진군하는...
[데스크 칼럼] 전쟁에서 어떻게 문화를 지킬까 2022-03-20 17:21:01
키이우주의 이반키우 역사·지역사 박물관에선 민속화가 마리아 프리마첸코의 작품 25점이 전소됐고, 러시아군이 공격하는 도시마다 문화재와 예술품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격화되는 반러시아 문화전쟁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쟁에 반대하는 진영과 러시아 간 문화전쟁으로도 비화되고 있다. 프랑스,...
"당신은 푸틴의 상대 못돼"...체첸 독재자 머스크에 경고장 2022-03-16 10:11:23
연방우주공사의 드미트리 로고진(Dmitry Rogozin) 사장은 "작은 악마야, 넌 여전히 애송이고 약골이다, 대결은 시간 낭비다"라고 응수했다. 드미트리 로고진은 스페이스X의 우크라이나 인터넷 지원 사건으로 이미 머스크와 한 차례 설전을 벌인 인물이다. 한편 이번 사태를 두고 `악마의 부대`라고 불릴 만큼 잔혹함으로...
러군 나토 경계 위협…폴란드 국경인근 교육센터·훈련장 폭격 2022-03-14 05:57:48
있다. 침공 18일째인 1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한 주요 전선에서의 교전이 이어졌다. 일부 도시에서는 주민들의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도 소식도 전해졌다. ◇ 폴란드 접경 지역 군 훈련시설 공습…러 "외국 용병 180명 제거" 로이터·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서부...
러, 키이우 총공세…우크라, 요새화로 결사항전 2022-03-13 17:38:40
포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키이우 내 곳곳을 요새화하고 결사 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개전 17일째인 12일(현지시간) 키이우 인근 소도시와 교외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격전이 이어졌다. 키이우주 바실키우에서는 러시아의 포격으로 군 공항 활주로가 완전히 파손돼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인 모두...
[우크라 침공] 러, 서부도시 공습 확대…64㎞ 수송행렬 재배치 포착 2022-03-12 09:13:07
공격 키이우 포위작전 임박? 외곽 대형 수송대 움직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크라이나 침공 16일째인 1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전선과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로 공격을 확대했다.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도시 오데사 진입로인 미콜라이우주(州)도 집중 포격했다. 이와 함께 키이우(키예프)를 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