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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 '관람객에 공개' 2024-01-11 14:16:58
랜드 판다 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다.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는 지난 4일부터 일반 공개가 시작돼 고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두 마리 모두 몸무게가 12kg을 넘어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판다 할부지라는 별명을 가진 강철원 사육사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아기 판다...
[사이테크+] 북극해 바닷물에서도 '영원한 화학물질' PFAS 다량 검출 2024-01-11 09:05:41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를 흐르는 해류 속에도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로드아일랜드대 라이너 로만 교수팀은 11일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 '환경과학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서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를 흐르는 해류 속의 PFAS 양을 측정한 결과 연간 100t이 ...
[CES 인터뷰] 기아 송호성 사장 "2030년 고객 맞춤형 PBV 30만대 판매" 2024-01-09 15:21:14
오토랜드 화성에 두 번째로 짓고 있는 PBV 전용 공장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그는 "기존 공장은 A부터 Z까지 컨베이어 벨트를 쭉 타고 가는 시스템이라 생산할 수 있는 차종이 제한적이고,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때 일부 공정은 쉬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며 "PBV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연한...
'건축의 왕'은 파리 한복판에 150m짜리 초대형 배를 띄웠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4-01-08 17:59:40
구겐하임미술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랜드마크인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 파격적인 건축물이 모두 그의 손에서 태어났으니. 그가 1989년 건축계에서 최고로 영예로운 프리츠커상을 거머쥔 배경이다. 지금은 누구나 인정하는 ‘거장 중 거장’이지만 그가 걸어온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학교 친구들은 게...
[CES 2024] SK, AI와 탄소감축 기술이 만들 '넷제로 세상' 선보인다 2024-01-08 11:00:03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공연장 '스피어'(Sphere)를 연상하게 하는 지름 6m짜리 대형 구체 발광다이오드(LED)가 자리한다. 이 구체 LED에서는 SK가 만들고자 하는 행복하고 깨끗한 미래를 주제로 한 영상이 상영되며, 이를 중심으로 전시관이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구역은 수소에너지로 운행하는 기차를 타고...
돌연 숨진 톱모델, '성착취 억만장자' 엡스타인 섬 갔었다 2024-01-07 11:49:24
유명 패션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었다. 2005년 영국판 보그가 '기대되는 신인'으로 선정하며 케이트 모스와 지젤 번천 등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로 꼽혔던 바다. 코르슈노바는 엡스타인의 전용기를 타고 그가 소유하고 있는 섬이 있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엡스타인의...
[아르떼 칼럼] 우리가 놓쳤을 위대한 작은 풍경들 2024-01-05 17:40:47
‘랜드마크’라는 이름의 목적지보다 그곳까지 ‘이르는 길’에 더 관심을 둔다. 비행기 안에서 착륙 직전 바라본 호주 시드니의 도시 풍경, 멜버른 와인 농장으로 이동하며 마주한-마치 하나의 악보 같았던-목가적 풍경들 말이다. 포르투갈의 포르투서 리스본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지나는 정거장마다 이야기가...
[사설] 첨단 기술·문화 경연장 스피어…세상은 이렇게 눈부시게 변해간다 2024-01-05 17:37:59
미래 기술이 집약된 랜드마크다. 높이 111m, 지름 157m 규모에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 면적만 5만3000㎡에 달한다. 내부는 축구장 두 개 크기의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이 천장까지 곡면으로 이어지면서 16만7000개의 인공지능(AI) 기반 스피커와 만나 ‘초현실, 초감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피어가 안내하는 올해...
올해 CES 주인공은 '스피어' 2024-01-04 18:36:24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 건설을 주도했다. 스피어의 런던 진출이 ‘빛 공해 이슈’로 무산되고, 스피어 개관으로 인해 모기업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부다비 등 세계 주요 도시로의 진출을 계속 타진하고 있다. 스피어의 예술가들은 U2의 공연을 위해 스피어엔터테인먼트는 동시대 예술가들을...
"태영건설發 PF 구조조정 본격화…신용경색 가능성 낮아" 2023-12-28 15:24:21
레고랜드 사태 당시의 학습효과로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적시에 제공돼 충격이 장기화하거나 신용 경색을 야기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업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으나 건설업에 대한 투자는 선별화 전략을 추구할 것을 권했다. 이들은 은행에 대해 "(태영건설이 은행에서 빌린)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