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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C "호주 에너지 전환에 숨겨진 투자기회 놓치지말라" [ASK 2024] 2024-05-22 11:29:21
멀홀랜드 파트너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선 1조9000억달러(약 2590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수반돼야 한다. 멀홀랜드 파트너는 "매년 670억달러(약 91조원) 이상이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투입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中 견제…日·아세안, 전기차 연합전선 2024-05-20 18:43:13
탈탄소화, 광물 자원 확보 및 바이오 연료 등 차세대 에너지 투자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양측은 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 경제산업성이 2023년 추가경정예산 등에서 확보한 1400억엔(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사우스’용 보조금을 활용한다. 제조 공장과 부품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등을 한다. 탈탄소를...
LG유플러스, 폐배터리 재활용 협의체 '배리원' 출범 2024-05-16 09:08:51
쓰레기와 분리배출할 경우 토양·수질 보호와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니켈·코발트·리튬 등 희귀광물을 추출해 자원을 순환할 수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전국 사옥과 직영 매장에서 가입자 대상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별 수거 거점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3...
달에 묻힌 '마법 광물' 6년 뒤부터 캔다 2024-05-07 18:10:32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헬륨3 100t이면 탄소 배출이나 방사선 문제없이 인류가 1년간 사용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온다. 서구권에서 헬륨3를 가리켜 인류를 에너지난에서 구원할 ‘미친 광물’ ‘마법의 광물’로 부르는 이유다. 석유는 40여 년 후, 천연가스는 60여 년 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견기업, ESG 공시 부실...경영 개선 갈 길 멀다 2024-05-05 06:00:11
및 탄소국경세 등 ESG 규제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가용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규 준수 및 점검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으로 반영할 만한 여력이 없다”고 호소한 바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장사(4.84점), 외감법인(3.96점), 비외감법인(2.85점) 순으로 기업 규모가 클수록 ESG...
사람·기업·사회·기후까지…공기업의 '無限 사회공헌', 지역사회 성장 이끈다 2024-04-29 16:11:08
통한 탄소중립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가 대표적이다. SSNC는 세계적으로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SMR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모델이다. 혁신형 SMR(i-SMR)을 중심으로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도시에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를...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종합) 2024-04-25 13:48:23
소재용 핵심 광물의 가격이 일부 반등하면서 올해 1분기 재고 가치가 467억원 상승했다. 주요 제품별로는 양극재 판매가가 전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음극재 역시 생산 및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퓨처엠은 작년 3월...
韓美, 30일 에너지안보대화…우크라 에너지 지원·LNG 논의 2024-04-25 03:36:06
탈탄소 노력과 청정에너지 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기후변화 대응에서 민간 부문의 역할 등이 포함된다. 양국은 또 러시아의 거세지는 공격으로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문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한미 정부 대표단은 양국...
석유공사·포스코홀딩스, 캐나다 앨버타서 리튬 확보 협력 MOU 2024-04-18 08:53:12
광물 개발 기술과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과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 빅터 리 주한 앨버타주정부 한국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석유공사가 캐나다...
옐런도, 숄츠도 경계한 中 과잉생산…"이미 최악은 지났다" 2024-04-16 10:40:19
심하다는 의미다. 철강, 시멘트, 비금속 광물, 건설기계 등 제조업과 식품가공업은 ‘극심한’(severe) 과잉생산을 겪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분야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서 파생된 수요 위축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았다. 이밖에 자동차 제조업, 시멘트 원료 및 비금속 채굴업, 탄광업, 컴퓨터·전자기기업,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