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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8-06 06:00:49
탄소배출권 거래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조항이다. 국가 간 협력을 통한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이러한 성과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반영하는 등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美 대선 향배에 요동치는 ESG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기할 것을...
"ESG는 비용 아닌 기회…미래가치 투자 중요" 2024-08-06 06:00:40
수식어가 많다. 또 국내 녹색채권 주관 참여와 탄소배출권 장외거래 중개업무 및 자발적 시장조성자 참여, 해외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사업 참여 등 기후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미현 SK증권 ESG지원부 이사는 다수의 IT 기업을 거치고 지속가능경영으로 이름난 러쉬코리아 브랜드...
"녹색보다 수출"...뉴질랜드 '뒷걸음질' 2024-08-05 16:55:44
수출 독려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 지원, 탄소 배출권 거래 촉진 등 농수산업 녹색 정책을 유보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뉴질랜드에서 농수산업은 핵심 산업으로 전체 경제의 5%, 수출의 80%를 각각 차지한다. 정부의 이같은 기조에 환경 단체와 야권 등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환경단체 '삼림과 새'의...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2024-08-05 16:03:38
다양성' 지원, 탄소 배출권 거래 촉진 등 농수산업 관련 기존 녹색 정책을 유보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뉴질랜드 농수산업은 전체 경제의 5%, 수출의 80%를 각각 차지하는 핵심 산업 중 하나다. 정부의 녹색 정책 후퇴 조치에 환경 단체와 야권 등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환경단체 '삼림과 새'의 니콜라 토키...
"ESG 공시 선제 대응"…재무 영향 보고서 쏟아진다 2024-08-04 17:11:32
저탄소 제품·서비스 도입에 지난해 426억3700만원을 썼다.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데이터센터(IDC)인 평촌2센터의 외기 냉방, 고효율 모터 도입,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 등에 쓰인 금액이다.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른 부채는 28억6900만원이 잡혔다. LG유플러스는 “기후 관련 공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김소희 의원,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 위한 국회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4-07-31 10:05:51
국회법 개정안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관련 두 개의 법률안의 심사와 '기후대응기금'의 예산안·결산의 예비심사를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 외의 안건에 대해서는 소관 위원회에 의견을...
인도, EU '탄소세' 도입에 반대…재무부 차관 "불공정하고 유해" 2024-07-30 16:04:36
'탄소세'를 부과하겠다는 유럽연합(EU)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자이 세트 인도 재무부 경제 담당 차관은 전날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게라시모스 토마스 EU집행위원회 조세총국장 일행이 이달 초 뉴델리를 방문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관해...
'탄소감축 시급' 항공업계 대체연료 확대…보잉 "2030년 100%로" 2024-07-20 09:01:00
낮춘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앞서 2016년 ICAO가 채택한 '탄소 상쇄·감축제도'(CORSIA)는 국제 항공업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초과량은 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하게 했다. 현재 자발적 이행 단계인 CORSIA는 오는 2027년부터 의무화된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025년까지 항공유의...
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선정 2024-07-19 10:17:29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조성 비즈니스 확대, 탄소감축사업 확장, 탄소배출권 중개거래 시스템 개발 등 정부가 장려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사업자로 민간기업이 글로벌 기후금융시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2024-07-18 17:26:17
2억달러(약 2800억원)로, NH투자증권 탄소금융부가 투자받을 기업을 발굴해 싱가포르 현지 법인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가 펀드 설립과 운용을 담당한다. GCF 기후테크펀드 운용사로 아시아 증권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기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