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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딜로이트 파트너 "ESG 규제 전환점 주목…선제적 대응 시급" 2025-01-03 06:01:33
때 탄소비용과 동일한 수준의 추가 비용을 EU로 수입되는 제품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EU는 2023년 CBAM 공식 발효를 선언함으로써 2023년 10월 1일부터 전환 기간이 시작돼 EU 역내 수입업자들은 CBAM 대상 제품의 탄소배출 정보를 수집해 연 4회에 걸쳐 관세 당국에...
2025년을 이끌 글로벌 산업 트렌드는 2025-01-03 06:01:19
탄소와 자원순환에 대한 세계적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경제성만으로 볼 때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지난 100년간 꾸준히 발전해온 공급망을 갖춘 기존 화석연료에는 미치지 못한다. 탈탄소와 자원순환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며, 각국 정부에서는 기후 기술과 관련한 산업에 보조금을...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탈탄소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코프 1과 관련해서는 분사한 카본코를 통해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기존 원전과 비교해 SMR의 환경적 장점은 무엇인가. “SMR은 대형 원전과 유사하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2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다. 첫째, 부하 추종 운전 능력이 뛰어나다는...
지구 기온 3℃ 상승 현실화...국내 기업도 위험 분석 시급 2025-01-03 06:00:58
정책과 규제로 인해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탄소세, 친환경 기술 도입 비용, 에너지 효율화 투자 등이 이에 포함된다. 반면 물리적 위험은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직접적 피해를 뜻한다. 이는 홍수, 폭염, 태풍 같은 재난이 기업의 자산과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처할 수 있다. 탄소가격 책정과 배출권거래제(ETS)는 다양한 부문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더 큰 비전을 제시하고, 허가 절차와 부지 제한 같은 방해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비용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설치를 늘리며,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유한킴벌리, 저자극·저플라스틱 화장실 물티슈 출시 2025-01-03 06:00:47
충족시킨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콤팩트·고효율·저탄소 무정전전원장치 갤럭시 VXL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기반의 대형 상업시설에 적합한 차세대 무정전전원장치(UPS) ‘갤럭시 VXL(Galaxy VXL)’을 출시했다. 갤럭시 VXL은 500~1250kW(400V) 용량을 지원하는 3상 무정전전원장치다....
[칼럼] 탈탄소 압력 약해질 것이라는 것은 오산 2025-01-03 06:00:43
사회에서 선진국 기업에 의한 RE100 강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금융배출량 공시의무화 흐름 등에 비춰볼 때 근시안적 기후 및 산업 정책이다. 재생에너지 정책은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며 심지어 탄소세에 관한 논의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배출권거래 시장의 구조적 정상화를 통한 글로벌...
"환경 우선은 회사의 DNA...2050년 탄소 네거티브로 전환" 2025-01-03 06:00:21
사명과도 같다. 2050년에는 탄소 네거티브로 전환하고 지하자원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글로벌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일반적으로 RE100은 달성하기 위한 비용뿐...
신동빈 "혁신"·김승연 "실행력"·조원태 "변화"·조현범 "능동성" 2025-01-02 18:06:15
“철강 분야에서도 전기로 경쟁력과 탄소중립 브리지 기술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1등 고객 만족’이란 키워드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새로움을 갈망하고 과거와는 다른 경험을 통해 만족을 느끼는 1등 고객은 기업이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내놓을 때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
[2025경제] '트럼프 2기' 대응 新대외경제전략…무역금융 360조 지원 2025-01-02 10:40:45
저변을 확대한다. 아울러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국의 해외오염관세법안(FPFA) 등에 대응한다. 한국 경제 버팀목인 수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36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한다. 특히 원전, 방산, 콘텐츠 등 신수출 사업을 육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