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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몇이야?' 물어봤다고…뒤쫓아가 총격 살해한 10대 [영상] 2020-06-30 07:28:56
사건 현장에서 9개의 탄피를 회수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배틀은 프랜시스와 라일리에 쏜 총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달아났고, 근처 모텔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아이들과 배틀은 언쟁이 벌어지지 않았으며 서로 원한 관계를 가질 만한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 현재 배틀은 보석...
'키 얼마야' 물었다고…미 10대, 또래 2명 '묻지마 총격' 살해 2020-06-30 04:18:21
말았다. 경찰은 총격 사건 현장에서 9개의 탄피를 회수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배틀은 또래 소년들에게 총을 쏜 뒤 쓰레기통에 총을 버리고 달아났고, 근처 모텔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시카고 경찰은 "숨진 아이들이 배틀에게 키를 물어봤을 때 언쟁이 벌어지지 않았다. 배틀을 화나게 할 어떤...
12만 병사가 아직 戰場에…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5 07:15:13
놓인 철모와 어지럽게 나뒹구는 탄통, 곳곳에 흩어진 탄피들은 이 유골의 주인이 어떻게 싸우다 어떻게 죽어갔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고(故) 정영진 하사. 한국전쟁 당시 부인과 4살배기 아들을 두고 육군 2사단 31연대에 입대한 그는 그해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철의 삼각지대' 화살머리고지에서 27...
미국 `피의 휴일`...4일간 총격사건 발생, 100명 넘게 사상 2020-06-23 06:27:15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100여개의 탄피를 회수했으며, 총격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지난 20∼21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총격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가 지난 8일부터 점거한 시애틀 `캐피톨 힐` 인근 지...
'피의 휴일' 미 전역서 총성…시카고에선 나흘간 100명 사상 2020-06-23 05:00:54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100여개의 탄피를 회수했으며, 총격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지난 20∼21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총격은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가 지난 8일부터 점거한 시애틀 '캐피톨 힐'...
[천자 칼럼] 67년 만의 귀가 2020-06-04 17:57:38
“유해를 수습하지 못해 무덤을 만들지 못한 것을 한스러워하던 어머니가 이제 아버지와 함께 묻힐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김진구 하사의 유해는 오는 19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그의 유품인 군용 숟가락에는 철필로 긁은 이름이 새겨져 있다. 녹슨 탄피와 함께 발굴된 숟가락 모양이 화살촉과 닮았다. 고두현 논설위원...
멕시코 오락실에서 총격…10대 5명 포함해 9명 사망 2020-02-05 07:56:03
난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65개의 탄피를 발견했다. 두 카르텔의 치열한 다툼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우루아판 일대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강력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로스 비아그라스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총 19구의 시체를 다리 위에 내걸거나 도로 옆에 버려두기도...
천연기념물 `원앙` 산탄총 맞아 집단폐사… 불법포획 추정 2020-01-12 16:57:13
구조했다. 조류협회 도지회는 현장에 남은 탄피 1개도 회수했다. 죽은 원앙 중에는 총알에 관통상을 입은 흔적도 있었다. 조류협회 도지회는 죽은 원앙 6마리를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부검한 결과 산탄총용으로 쓰인 탄알을 발견했다. 원앙이 죽은 지는 2∼3일 된 것으로 추정했다. 원앙은 천연기념물로 포획이 불법...
총격에 얼룩진 새해…미국 전역서 총기 사고(종합) 2020-01-02 11:56:01
술집 내부와 인근 주차장에는 10여발의 탄피가 발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네브래스카에서는 한 남성이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죽여 달라"고 소리치며 손에 총을 쥔 채 다가섰고, 결국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출동 직전 사망한 남성은 부인에 총을 쏴 살해한 것으로...
美텍사스 쇼핑몰서 총격, 4명 다쳐…용의자들 추격중 2019-12-20 08:22:32
안토니오 경찰은 "17~41세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출동해보니 쇼핑몰 연결 통로에 탄피가 흩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한데 모여 있다가 총에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총격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