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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Vol.33 - 2024년 3월호 2024-03-06 06:00:01
커뮤니케이션센터 ESG추진실장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GLOBAL 늘어나는 총알 배송…전기차 전환은 제자리걸음 ‘목재 건물’은 친환경적일까…전문가 사이에 불붙은 논란 세 번째 LNG 투자 물결…에너지업계의 위험한 베팅 도쿄증권거래소, 기업 리스트 공개…PBR 대책 진정성 묻는다 일본...
[기고]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첫걸음, '톤세' 제도 영구화 2024-03-01 17:49:55
선박을 투입하고 중소화주에 우선 배정했다. 석탄·석유·액화천연가스(LNG) 같은 원자재 대부분도 선박으로 수송했다. 이런 해운업의 역할을 생각하면 해운은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했을 때 더욱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산업이다. 해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적 선대의 지속적 증가, 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법...
교보생명, '가장 존경받는 기업' 2년 연속 선정 2024-02-27 11:08:56
위한 의지라는 설명이다. 탈석탄 금융 선언, 지속가능투자 정책 수립, 지속가능채권 발행 등도 실행 중이다. 국내 기업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도 선정됐다. 교보생명의 이러한 활동은 교보생명의 창립 이념과도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이다. 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는 '국민교육...
베트남, 수소에너지 비중 확대…2030년 연간 50만톤 생산 목표 2024-02-24 12:57:09
등 여러 분야에서 천연가스와 석탄을 부분적으로 수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2050년에는 수소가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도록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소에너지는 여전히 개발 초기 단계이며 생산 비용이 많이 들지만, 탈탄소 경제를 위한 핵심 기술 중 중 하나로 꼽힌다. 발전량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연합시론] 원전 생태계 복원 재천명, 에너지믹스·안전대책도 촘촘히 2024-02-22 16:52:13
신규 원전 건설 규모, 원전·석탄·액화천연가스(LNG)·신재생 등 발전원별 구성비(에너지믹스) 등에 대한 장기 목표가 담긴다. 정부는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길 바란다. 다만, 원전에 대해서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만큼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안전사고 방지, 사용후핵연료 등...
에너지 장관들 "원전 잠재력 인정…무탄소 기술 확대 필요" 2024-02-15 01:51:21
더 나아가 "에너지 안보 범위가 석탄, 석유, 가스에서 다른 에너지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결과적으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향후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방안이라는 게 공통된 인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IEA의 외연 확대 방안들도 논의됐다. 장관들은 지난해 10월 인도 정부의 IEA 정회원 가입 요청에 따라...
11차 전기본 실무안 3월이후 공개…새 원전 포함여부·규모 주목 2024-02-12 07:03:01
34.6% ▲ 석탄 14.4% ▲ 액화천연가스(LNG) 9.3% ▲ 신재생 30.6% ▲ 수소·암모니아 7.1% ▲ 기타 4.0%로 정했다. 한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원전, 석탄, LNG,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각각 31.1%, 33.2%, 26.5%, 7.9%였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연금, 한전채 보유 5년새 3배 늘어 15조원 2024-02-10 06:22:54
85.4% 급증했다. 국민연금은 2021년 탈석탄 운용 정책을 선언하고 석탄 채굴 및 발전 산업에 대해 투자를 제한하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지켜지지 않는 셈이다. 이에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정감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와 관련해 여러 문제가 생겼다"며 "탈석탄 선언을 애초 결정대로...
지난해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발전 비중 7년 만에 30% 넘겨 2024-02-09 07:31:00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돌려세우고 국내 원전 가동률을 높인 영향이 크다. 앞서 정부는 2030년 원전 발전량 비중을 전체의 32.4%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에너지 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상반기 내 발표 예정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 적용)에서 신규 원전 건설...
현대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 ‘리더십 A’ 획득 2024-02-07 09:06:27
진행했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탈석탄 선언, 2045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선제적 탄소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사 차원의 환경 및 에너지 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안전사업지원실 산하에 환경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검증 범위 확대 ▲생물다양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