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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노려보며 “결혼은 절대 안돼” 2014-12-19 10:29:48
마침 세영(홍인영)이 차를 가지고 태오의 방으로 들어왔고, 정임(최지나)이 좀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세영은 들레에게 “너 정말 대단하다. 여기까지 오다니” 라며 비아냥거렸고, 이 이상은 절대 안 된다며 결혼을 절대 반대한다고 나섰다. 들레는 결혼을 할지 안 할지는 태오와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 말했고, 세영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드디어 윤선우네 부모 인사..최지나 ‘따뜻’ 최재성 ‘무뚝뚝’ 2014-12-18 11:30:02
태오의 집으로 향하면서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태오는 정임은 자신들의 편이라며 들레의 마음을 다독이려 애썼다. 한편 태오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정임은 두 사람은 반겼고, 대성은 나와서 무뚝뚝하게 그들을 맞았다. 그리고 세영(홍인영)이 곧 들어와 들레를 좋지 않은 눈으로 노려보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이제부터 공부만..” 윤선우에 ‘쌀쌀’ 2014-12-18 10:30:02
말했고, 대성은 멋대로인 태오를 나무라며 태오의 인생은 자신의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성은 서울상회로 돌아가겠다는 태오에 분노했고, 태오는 순희(김하균)가 아버지같은 분이라며 대성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부탁했다. 한편 대성은 변호사를 찾아가 유산상속 문제에 대해 상의 해 볼...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김가은 결혼시켜 ‘반송재’ 손에 쥘까? 2014-12-17 11:30:02
지켜줄 수 있을 거라 말했다. 춘옥은 그나저나 태오의 아버지의 고집이 보통이 아닌 것 같은데 어쩌냐며 걱정했다. 들레는 기다리면 된다면서 마음속으로 새기고 있는 듯 보였다. 대성(최재성)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김비서를 찾아가서 요즘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성은 숨 막히게 조여 오는 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아무리 힘들어도 윤선우와 함께라면 ‘괜찮아’ 2014-12-16 11:30:04
자신에게 속삭이던 태오의 목소리가 들려 그럴 때마다 다 이 모든 것이 꿈이라며 자신을 다독였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제 눈을 떠도 태오가 보인다면서 그거면 됐다고 말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태오의 옆이라면 견딜 수 있다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라 위로했다. 한편 세영은 혼자 있는 대성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 못마땅..테이블 엎으며 ‘격앙’ 2014-12-16 10:30:02
정임에게 들레를 소개시켰다. 정임이 태오의 엄마인 것을 모르는 들레는 정임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다. 정임은 들레에게 잠깐 이야기 하자며 잡아 세웠다. 들레는 정임이 태오의 엄마인 것을 알고는 다시 한번 인사했다. 정임은 들레에게 식당 일이 힘들지 않냐 물었고, 들레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자신의 마음을 밀어내는 김가은에 “절대 포기 못해” 2014-12-15 11:30:02
불쌍해서 해주는 거라며 태오의 언 손에도 입김을 불어가며 이제는 덜 춥지 않냐 물었다. 들레는 오늘따라 태오가 꼬마로 보인다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끌어안고는 발길을 옮겼다. 한편 들레는 용수(전승빈)를 찾아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미안하다 사과하면서 용수를 사랑하지 않는다 밝혔다. 들레는 교통사고가...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친누나 홍인영 ‘애틋’ 그러나 친동생이라 나서지 못해 2014-12-15 11:00:09
내보냈다. 세영은 용수에게 들레와 태오의 결혼을 막을 수 있냐며 다급히 물었고, 용수는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며 안심하라 말했다. 세영은 전당포를 나와 주변을 의식하며 두리번거렸고, 동수가 나타나 여자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면서 자신이 큰 길까지 바래다 주겠다 말했다. 세영은 괜찮다며 자리를...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키스하려 다가서다 ‘멈칫’ 2014-12-15 10:29:48
말하고는 타이어를 확인하러 나갔다. 역시나 태오의 말대로 타이어에 펑크가 나 퍼져있었고, 태오는 안 되겠다는 표정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숙소를 잡아 들어갔고, 태오는 세영에게 내일 아침에 올라가자며 자신의 방으로 가려 했다. 그러나 세영이 그런 태오의 팔을 붙잡았고 무섭다며 같이 있어주길 원했다. 태오는 ...
`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 기계체조 신동 등극 "바로 투입해도 가능" 2014-12-14 12:04:43
사람들이 태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앞에 펼쳐진 신기한 광경에 태오는 즐거운 듯 학원을 뛰어다녔다.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한 태오는 다리 찢기는 물론 앞구르기까지하며 유연성을 보였고 20개월 아이로서는 하기 어려운 철봉 매달리기와 핸드스프링까지 과감하게 도전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