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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희 후손, `사자 명예훼손`로 설민석 고소 2017-03-22 18:48:00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낮술을 먹고, 손병희가 태화관 마담 주옥경과 사귀었다고 언급한 부분을 지적하며 "선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비판이 일자 설씨는 SNS를 통해 "저는 학계의 비판적 견해를 도서·강연에 반영했고 그날 그 장소, 그 현장에서의 민족대표 33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 입장을 갖...
손병희 후손, 역사강사 설민석 '사자 명예훼손' 고소 2017-03-22 18:42:00
먹고, 손병희가 태화관 마담 주옥경과 사귀었다고 언급한 부분을 지적하며 "선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비판이 일자 설씨는 SNS를 통해 "저는 학계의 비판적 견해를 도서·강연에 반영했고 그날 그 장소, 그 현장에서의 민족대표 33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 입장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그것은 그날,...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하 "대낮부터 술판 벌이다 택시 불러서 자수한 게 민족대표" 2017-03-18 07:45:08
열었다. 이어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를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우리나라에 얼마 되지도 않는 택시를 싹 불러서 그걸 타고 경찰에 자진 출두한 게 민족대표들이었다"라고 일갈했다. 이를 두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17일 방송된 YTN `신율의 시사탕탕`을 통해 "태화관은...
설민석, '민족대표 폄훼' 논란에 "폄훼의도는 없었다" 2017-03-17 17:09:23
과정에서 유족에게 상처가 될 지나친 표현이 있었다는 꾸지람은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병희 후손 등은 설씨가 강의와 저서에서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낮술을 먹었고 손병희가 태화관 마담 주옥경과 사귀었다고 언급해 선열 명예를 훼손했다고 반발, 온라인에서...
[전문]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발언 논란 사과 "폄훼 의도 없다" 2017-03-17 11:32:25
장소는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 할 수 있는 태화관이었다. 거기 모여 대낮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거다"라고 했다. 또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는 그곳의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에 손병희 후손들은 명예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설민석 입장문...
‘스타강사’ 설민석, 억 소리 나는 연봉...대체 얼마길래? 2017-03-17 10:20:18
수입이 억대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SBS는 민족대표 33인의 후손들이 지난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서울 광화문 인근 고급 요릿집인 ‘태화관’에 모여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한 것에 대해 설씨가 최근 강연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아 설씨 사무실에 찾아가 정식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의도 없었다..학생·대중들 숭고한 죽음 알리고 싶었을 뿐" 2017-03-17 08:54:20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것에 대해 독립선언을 룸살롱 술판으로, 손병희의 셋째 부인이었던 주옥경을 술집 마담으로 이야기해 논란이 됐다. 이에 그는 "저는 수험강사로서 교과서를 기본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다만,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역사라는 학문의 특성상 다양한...
설민석, 독립선언서 낭독한 민족대표 33인에 돌직구 "대낮부터 술 걸치기 시작해…" 2017-03-17 08:21:03
시작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는 그곳의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태화관은 이완용이 건물주로 있던 술집이었으며, 이들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최린이 자신들의 행동을 직접 조선총독부에 통고하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 사과 2017-03-17 07:45:34
민족대표 33인의 후손들은 설민석의 역사 강의가 민족대표 33인을 폄훼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설민석은 민족대표 33인과 관련한 강의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었던 태화관에서 낮술을 먹었다", "태화관 마담 주옥경하고 손병희가 사귀었고, 나중에 결혼을 한다. 그 마담이 할인을 해준다고,...
설민석,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 사과문에도…'팩트폭행' 2017-03-17 07:24:55
독립선언에 대해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대낮에 낮술을 마신 뒤 독립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마담 주옥경과 손병희가 결혼한 사이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민족대표 33인의 후손들은 설민석의 사무실을 찾아 항의하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