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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쪽방촌 소유주에 아파트 분양권…공공 재개발 탄력받나 2023-09-11 11:25:57
제도 변경을 추진해왔다. 소유주들에게 '당근'을 내민 셈이다. 정부는 조만간 토지·건물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법사위를 통과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개정 공공주택 특별법은 토지주들의 재산권을 좀더 보장해주는...
원주민·외지인 갈등에…강남3구 모아타운 '삐걱' 2023-09-06 18:15:58
마포구 합정동 등지의 단독·다가구·상가주택 소유주들은 모아타운 추진 반대를 위한 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모아타운 신청 요건(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 30%·노후도 50%)이 낮은 점을 노려 ‘지분 쪼개기’가 이뤄진 빌라가 밀집한 곳이 많다. 반대 모임을 주도하는 이들은 월세나 상가 임대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미국만 1600만채 '비어있음'…전세계 '빈집' 공포가 몰려온다 2023-09-06 18:01:02
증가하기 시작했다. 개발을 보류하는 토지 소유주가 늘고 있어서다. 소형 주택 선호도가 높아져 대형 주택을 건설해도 팔리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확산했다. ○고령화로 빈집 갈수록 늘어미국뿐 아니라 각국이 빈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구가 감소하면서 주택 수요가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빈집 문제가 ...
서초 삼풍 '신탁 방식' 재건축 추진 2023-08-24 18:09:49
삼풍아파트(사진)가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하고 신탁 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풍아파트는 서울시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해 정밀안전진단 단계인 재건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서초 삼풍아파트, 신탁 방식 재건축 추진한다 2023-08-24 14:05:52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 삼풍아파트는 서울시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해 현재 정밀안전진단 단계인 재건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과 신탁 방...
서초 삼풍아파트도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신탁사와 MOU 2023-08-24 10:13:01
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신탁사로 선정하고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은 지난 16일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추진위)와 이 같은 내용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삼풍아파트 추진위는 소유주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분양 '뻥튀기 광고'…주택조합 '꾼'이 판친다 2023-08-21 18:25:46
준공 예정이라고 소개됐지만 아직까지 토지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착공은커녕 토지 소유주와의 분쟁으로 8년째 사업이 멈춰 버린 상태다. ◆분쟁 급증에 서울 전수조사 나서조합원들은 계약금 반환 소송 등도 진행하고 있지만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월 조합원이 된 B씨는 올해 초 법원으로부터...
[단독] 빌딩 투자 재미 본 이정현 또 샀다…남편 병원 개원 2023-08-17 08:59:07
병원 건물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이정현으로 확인됐다. 해당 병원은 본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 등 2개 동 1800평 규모로 81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 대출액은 162억원,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인 박 씨가 1%를 갖고 있다. 이정현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목동 상가 1개, 50실로 쪼개…재건축 '복병' 2023-08-16 17:34:05
주거환경정비법은 주택·토지 지분 쪼개기를 규제하고 있을 뿐 상가 분할을 통한 지분 쪼개기 관련 규정은 없다. 상가 소유주는 원칙적으로 상가만 분양받을 수 있지만, 조합이 정관에 명시하면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갈등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모호한 규정은 이해관계가 복잡한 재건축 사업의 큰 걸림돌로...
'상습 침수' 목감천 주변, 10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2023-08-15 17:37:44
공모형이 아니라 주민제안형으로 진행한다. 토지 소유주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현재 동의율이 60%를 넘어선 상태다. 개봉동 토박이인 김선영 리하 대표는 “작년 12월부터 주민 대상 설명회를 열어 주민의 동의를 구했다”며 “목감천 상습 침수지역에 사는 주민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커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