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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끌고 전장 밀고…LG전자, '상고하저'에도 작년 매출 최대(종합) 2025-01-23 15:00:09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액 10조6천205억원을 기록, 2년 연속 매출액 10조원을 넘겼다. 다만 영업이익(1천157억원)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BS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액 5조6천871억원, 영업손실 1천931억원을 기록했다. 호텔과 매장 등...
미소정보기술, 매출 170억 이상 넘어서…"창사이래 최대" 2025-01-23 10:03:39
시각화까지 10단계 이상의 임상연구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솔루션인 'CRaaS'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인천세종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에 의료 분야에 특화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을 적용 중이며 올해 중앙보훈병원 등 9개 의료기관의 CDW(EDW)구축이 예정돼 있다. 미소정보기술...
'오징어 게임2', 글로벌 1위 자리 내줬다 2025-01-22 17:29:45
1위 자리를 내줬다. 2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3∼19일) '오징어 게임2'의 글로벌 시청 수는 1천320만이었다. 이는 총시청 시간 9천480만 시간을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나눈 것이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달 공개 후 3주 연속으로 비영어권 TV쇼는...
구글 디자이너가 쓰는 K소프트웨어, 300억 투자 '잭팟'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5-01-22 17:17:04
등 톱10 자동차 기업 모두에서 프로토파이를 사용한다. 전 세계 UX 디자이너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토타이핑 전문 소프트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토파이는 인터랙션 동작 디자인 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UX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툴은 기존에 있었지만, 동작을 디지인하는 툴은 프로토파이가 최초다. 회사 관계자는...
제니, 3월 7일 첫 정규앨범 발매…두아 리파 등 협업 2025-01-22 14:37:35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다. '루비'에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만트라(Mantra)'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된다. 특히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두아 리파(Dua Lipa), FKJ, 칼리...
벤츠, 올해 최상위 2종 출시 등 고성능·럭셔리시장 공략 박차 2025-01-22 11:40:31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원을 달성하며,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올해 최상위 신차 출시 및 전략 모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과 다양한 수요에 맞는...
“미워도 다시 한번”…고액자산가, 코스피와 삼성전자 담았다 [2025 부자 투자 노트①] 2025-01-22 09:14:07
삼성물산(9위)이 순매수 상위종목 10개에 포함됐다. 톱10 중 삼성그룹주의 비중만 40%다. 지난 1년간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으로 삼성그룹 시총은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대로 떨어졌다. 단,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향...
BMW·벤츠 다음은 누구냐…볼보·테슬라·아우디 '빅3 전쟁' 2025-01-21 16:09:13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에 중요한 글로벌 톱10 시장”이라며 “올해를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한국 시장에 더 많은 투자를 감행해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 볼보도 “EX30 출시 등 한국 시장 확대”한국 시장에서 톱3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테슬라도 수성을...
"코스맥스, 올해는 중국 회복이 상승 동력 돼 줄 것…목표가↑"-NH 2025-01-21 07:50:41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톱10 브랜드 외에도 다수 브랜드를 포함한 수출 물량 증대를 기반으로 양적·질적의 외형 성장을 보이는 중”이라며 “중국법인의 회복이 밋밋하다고 가정해도 국내, 동남아시아에서의 고성장으로 현재 밸류에이션이 큰 부담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달리는 말' 올라탄 外人 웃고…'저가매수' 개인 씁쓸 2025-01-20 17:42:21
규모 1위를 기록한 SK하이닉스(주가 상승률 21.91%)를 필두로 10개 종목 주가가 이 기간 모두 상승했다. 이에 비해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평균 2.84% 올라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 중 5개 종목이 1.62~4.58% 하락한 영향이다. 외국인이 주가를 끌어올린 대표적인 업종은 지난해 증시 소방수 역할을 한 조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