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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사행동 보류' 하루 만에 종전선언·제재완화하자는 與 2020-06-25 17:16:11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국제사회에 대북제재 완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송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유엔 제재 위원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 등 제재 일부 완화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하자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추진하던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등에...
대북문제 초당적 논의하자면서 원구성 신경전만 벌인 여야 2020-06-24 16:09:38
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이낙연·이상민·김영호 등 민주당 의원들과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소속 박진·지성호·조수진 의원 등이 함께했다. 통합당은 민주당의 원 구성 협상에 반발하며 상임위 참여에 거부, 독자적으로 외교안보특위를 꾸린 상황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등장으로 긴장 기류가 다소 가라앉은 만큼...
'대포 발언' 송영길 "교통사고 때 '불행 중 다행'이란 말과 같아" 해명 2020-06-17 09:59:30
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전날 외교통일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에게 "(대)포로 안 쏜 것이 어디냐"며 "북한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낙관적 생활태도와 창조적 개그감각만은 높이 평가한다"고 비꼬았다. 송 의원...
송영길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野 "귀를 의심케 하는 말" 2020-06-16 18:52:10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경고 사흘 만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데 대해 "(대)포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송 의원은 16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빈 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송영길 "北 공동사무소 폭파, 대포로 안한 게 어디인가" 2020-06-16 17:28:52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6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대)포로 폭파 안 한게 어디인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런 것 같다"라며...
송영길 "대북전단 살포 금지, 현행법으로도 가능" 2020-06-08 16:06:39
듯한 통일부의 태도가 지금의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위한 법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전 정부 시절의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관료의 의지 부족'만 있을 뿐"이라면서 "통일부가 대법원 판결의 내용과 의미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송...
[르포] 인도네시아판 '구룡마을'에 닿은 한국인의 온정 2020-05-20 10:17:23
웃었다. 송 회장은 "민주평통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만든 단체지만, 어차피 봉사하는 단체"라며 "인도네시아 서민들과 소통하고, 구호품을 지역사회에 고루 분배하는 차원에서 판자촌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19∼20일 자카르타 수도권의 판자촌, 빈민가 두 곳을 포함해 보육원과 수녀원, 다문화가정 지원단체,...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거란 공격에 한 달 못 버틴 발해…復國운동 200년간 이어져 2020-04-17 17:04:58
동몽골의 초원지대와 요서에서 거란족을 통일(916년)하고, 서남쪽으로 토욕혼 등을 공격한 후에 몽골 지역까지 영토를 넓혔다.(이효형, 《발해유민사 연구》) 하지만 중국 세력, 북쪽의 실위·돌궐 등 세력과는 갈등구조였고, 발해의 동족국가인 고려 존재도 불안했다. 그런데 요동지역은 팽창에 적합하고, 철·곡식·소금...
통일교 제3지구 충남도청에 코로나 극복 지원성금 1200만원 기부 2020-04-07 17:36:35
통일교 제3지구장은 지난 3월24일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만나 코로나19 조기극복기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충남도는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충남도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방침이다. 송 지구장은 "발빠르게 천안의료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하는 등...
[시론] 국민 안위보다 北 지원 우선할 수 없다 2020-03-08 18:50:14
담화는 1994년 3월 판문점에서 박영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이 “전쟁이 일어나면 서울은 불바다가 될 것이고 송 선생(당시 송영대 남측 대표)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한 것을 연상케 한다. 북한의 고위 당국자가 공개회담에서 원색적으로 우리를 협박한 이 발언은 국내외에 큰 충격을 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