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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적은 역시 적, 갈데까지 가보자"...남북관계 최대 위기 2020-06-06 06:14:21
우려도 나온다. 북한 통일전선부는 이날 내놓은 담화에서 남측 정부를 향해 "적은 역시 적"이라며 "갈 데까지 가보자"고 경고했다. 특히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통전부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 부문에서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들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검토사업에 착수할 데...
北 김여정, 이번엔 "연락사무소 폐지"…군사합의 파기 수순인가 2020-06-06 01:00:19
커지고 있다. 북한의 대남관계를 담당하는 통일전선부 대변인은 5일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제목의 담화에서 "대결의 악순환 속에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우리의 결심"이라고 밝혔다. 통전부 대변인은 특히 "남쪽에서 (대북전단 제재) 법안이 채택돼 실행될 때까지 우리도 접경지역에서 남측이 골머...
김여정 '대남 경고' 다음날…北 "남북연락사무소 폐지" 2020-06-05 23:59:22
완전한 폐쇄를 언급했다. 북한 통일전선부는 5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할 일도 없이 개성공업지구에 틀고 앉아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할 것”이라며 “연속해 이미 시사한 여러 가지 조치도 따라 세우자고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남쪽에서 (대북 전단 제재) 법안이 채택돼 실행될 때까지 우리도...
北, 심야 담화 통해 맹비난…김여정 "남북관계 단절 불사" 2020-06-05 23:37:23
연락사무소)의 완전한 폐쇄를 언급했다. 통일전선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직시하면서 대결의 악순환 속에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우리의 결심"이라면서 "어차피 날려보낼 것, 깨버릴 것은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남쪽에서 (대북전단...
북 통일전선부 "김여정, 담화집행 검토 지시"…남북관계 단절도 불사? 2020-06-05 23:37:16
전단 관련 실무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직시하면서 대결의 악순환 속에 갈 데까지 가보자는 것이 우리의 결심"이라면서 "어차피 날려보낼 것, 깨버릴 것은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남쪽에서 (대북전...
北 심야 담화로 맹비난 "우리가 대화? '헛된 개꿈'" [전문] 2020-06-05 23:19:29
살포에 대한 대응을 비난했다. 통일전선부는 이날 밤 담화에서 "남쪽동네의 태도가 참으로 기괴하다"며 "꿈보다 해석을 좋게 하는데 습관되여 그런지 처음에는 저들에 대한 협박으로,나중에는 거기에 협박이라기보다 남측이 먼저 교류와 협력에 나서라는 숨은 메쎄지가 담겨져있다고 어리석게 해석하더니 시간이 지남에...
[속보]북한 통일전선부 "김여정 제1부부장, 대남사업 총괄" 2020-06-05 23:06:14
북한 통일전선부 "김여정 제1부부장, 대남사업 총괄"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북한 통일전선부 "남측이 몹시 피로해할 일판 준비" 2020-06-05 23:05:41
북한 통일전선부 "남측이 몹시 피로해할 일판 준비"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속보] 북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지…김여정 대남 총괄" 2020-06-05 22:50:24
북한 통일전선부는 5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면서 "첫 순서로 할 일도 없이 개성공업지구에 틀고 앉아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부터 결단코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이날 밤 담화에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5일 대남사업부문에서 담화문에 지적한 내용을 실무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냉면 막말' 이선권 北 외교 수장에…비핵화 협상 살얼음판 걷나 2020-01-19 18:29:40
함께 통일전선부를 이끌며 ‘대남(對南) 투톱’으로 불리며 남북관계와 관련된 전략에 관여해왔다. 남북군사실무회담 대표를 맡기도 했고, 북한의 대남 기구인 조평통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당시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핀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