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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뭉쳤다…미래통합당 공식 출범 2020-02-17 07:29:08
합당 경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과 조경태·정미경·김광림·김순례·신보라 등 8명의 한국당 최고위원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아울러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준석 새보수당 최고위원, 김영환 전 의원과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 등...
[취재수첩] '정권심판론'만으로 총선 승리? 2020-02-16 17:10:56
범보수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의 출범 취지와 당대표로서의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말에 황 대표는 “정권 실정에 맞서 심판하려는 대통합”이라고 답했다. “문재인 정권을 이기기 위해 뜻을 모아 똘똘 뭉치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17일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의 대표를 맡아...
황교안, 김성태 불출마에…"당과 나라 생각한 결단" 2020-02-15 17:45:07
범보수진영의 통합신당 '미래통합당'의 대표에 대한 각오로는 "문재인 정부를 이기고 자유대한민국, 잘사는 대한민국, 갈등과 분열로부터 국민들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통합했다"며 "분열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강적들' 이무영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 잘 되는 건 괜찮다” 2020-02-15 14:29:00
분석했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중도·보수진영이 ‘미래통합당’이라는 새로운 통합신당을 출범할 예정을 밝혔다. 통합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위원장의 만남은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 전성철 회장은 “국민에게 자유와 선택을 넓히기 위해서 합의를 해야 한다”고...
장기표 등 사회단체, '미래통합당 지도부 구성 반발' 사퇴 2020-02-14 18:07:25
출신 구성원이 이탈하면서 통합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통준위 관계자는 “미래통합당이 ‘도로 새누리당’이란 오명을 쓸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통준위는 이날 마지막 회의를 열고 신당 지도부·공관위 구성안을 확정해 통합 수임 기구로 넘겼다. 신당 최고위는 한국당...
'레트로 당 이름' 짓기…기억나지? '국민의당'·'민주통합당'[라이브24] 2020-02-14 17:48:31
당 이름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미래통합당으로 결정을 내린 보수진영은 먼저 통합신당과 '대통합신당' 등으로 후보군을 꾸렸었다. 하지만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자 2007년 대선 패배를 아로새긴 대통합민주신당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호남 기반 3당은 과거 몸담았던 '민주통합당'이란 당...
유일한 '호남 보수' 정운천, 새보수당→미래한국당 당적 변경 2020-02-14 15:14:52
1월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면서 다시 소속을 옮겼다가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창당을 앞두고 이날 한국당의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한국당으로 원내 입성에 성공한 정 의원은 2017년 1월 바른정당 창당 원년 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2018년 국민의당과...
한국당, 새보수와 합당 결의…당명 '미래통합당' 2020-02-13 17:19:10
위해 소중한 이름(한국당)을 내려놓자”며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기록을 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당이 완료되면 ‘자유한국당’ 당명은 3년 만에 폐기된다. 통준위는 이날 회의에서 신당 당명을 ‘미래통합신당’으로 하는 데 합의했다....
'미래통합당' 상징색 '밀레니얼 핑크'…낯설지 않은 이유 2020-02-13 17:05:36
장점이 있다. 2040세대에서 특히 인기 많아 미래통합당이 기존 보수 색채를 벗고 2040세대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한국당이 중도층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며 들고 나왔던 '밀레니얼 핑크'가 중도·보수 통합신당의 상징색으로 확정되면서 이번 총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지...
[속보] 중도·보수진영 통합신당 명칭 '미래통합당'으로 확정 2020-02-13 16:06:14
[속보] 중도·보수진영 통합신당 명칭 '미래통합당'으로 확정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